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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딜리트님의 댓글
철원 추억이 많은 동네지요, 자바님이 쓰신 글을 읽고 다시 한번 군인들을 생각하게 됩니다. 선배들의 군대 얘기를 잘 들어 줄 걸 그랬습니다.
Java님의 댓글의 댓글
@팬암님에게 답글
보오람찬 하루일을 끝마치고서~
내무반의 갈굼이 시작되죠 ㅋㅋ
내무반의 갈굼이 시작되죠 ㅋㅋ
마르코님의 댓글
6월초에 처음으로 철원에 갔다 왔어요.
고지전으로 유명하고, 강원도이고, 엄청 춥다고 들어서 어느정도 예상하고 갔는데,
(전 원통에서 군생활을 해서 강원도=첩첩산중 에 익숙합니다. )
완전히 반전이었습니다.
어떻게 저런 평원이 있는 건지...ㅎ
dmz 직전의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북한 쪽의 평원은 참으로 충격이었습니다.
철원의 그 많은 논 역시 ...
고지전으로 유명하고, 강원도이고, 엄청 춥다고 들어서 어느정도 예상하고 갔는데,
(전 원통에서 군생활을 해서 강원도=첩첩산중 에 익숙합니다. )
완전히 반전이었습니다.
어떻게 저런 평원이 있는 건지...ㅎ
dmz 직전의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북한 쪽의 평원은 참으로 충격이었습니다.
철원의 그 많은 논 역시 ...
Java님의 댓글의 댓글
@마르코님에게 답글
김일성이 철원평야를 바라보고 울었다는 이야기가 부대에 이어지는 곳이죠.
DMZ가 평지예요~
DMZ가 평지예요~
벗님님의 댓글
예전에 형님 따라서 낚시를 갔었는데, 새벽 녘에 강물 위를 뒤덮고 있는 운무가 일렁이는 모습을 보고
묘한 감정에 사로잡힌 적이 있습니다. 낚시라는 게 단순히 물고기를 잡기 위해 그렇게 앉아 있는 게
아니구나, 머리를 어지럽히고 있는 상념들을 내려놓는 것이구나.. 하고 어렴풋하게 느끼게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