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숲1 (211.♡.21.218)
2024년 6월 12일 PM 01:49 · 수정됨(06. 13. 17:10)
일요일 모친의 메뉴선정은 돼지불고기
냉동실의 불고기감을 전날 내려 해동하고 양념을 준비하려 통마늘을 꺼내는데..
홈플**에서 사서 김냉에 던져놓은 창녕산 깐마늘 500그램이 슬슬 붉은 곰팡이 꽃을 피우기 시작했네요.
아우 귀찮…
얼려야 하나..
바구니에 다 쏟아붓고 다듬기 시작합니다.
아까워서 살금살금 조심스럽게 도려내다 보니 시간도 많이 걸리고 냄새도 손에 배고…
얼리려다 생각하니 아!! 마늘조림이 있지?
기름에 달달달달 볶다가 간장 물엿 맛술 넣고 졸이고 단맛을 잡아줄 베트남고추와 편으로 썬 생강이면 꽤나 감칠맛 나는 마늘조림을 맛볼 수 있습니다.
아무리 바짝 졸여도 식으면 물엿이 다시 흥건해 지는건 어쩔수 없습니다. ㅡ,ㅡ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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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아78
24.06.12 · 173.♡.151.177
제가 마늘을 사랑하는 건 또 어떻게 아시고 {emo:onion-017.gif:50} -
여여름숲
→ 상아78 작성자
24.06.12 · 211.♡.21.218
시장에서 깐마늘을 사서 도전해보시지요. ㅎㅎㅎ - 그
그저
24.06.12 · 112.♡.175.168
견과 한줌 투척도 잘 어울릴듯요 -
여여름숲
→ 그저 작성자
24.06.12 · 211.♡.21.218
그쵸 아몬드 슬라이스와 잘어울립니다 (냉동실에 있는데 왜 넣을 생각을 안했을까 털썩!)
저 마늘도 편으로 썰어서 볶았거든요 ㅎㅎ -
JJava
24.06.12 · 116.♡.66.77
마늘 조림은 처음 보네요.
어떤 맛일지 궁금합니다~ -
여여름숲
→ Java 작성자
24.06.12 · 211.♡.21.218
뭐 그냥 마늘 익은 맛이겠죵? ㅎㅎ -
AAwacs
24.06.12 · 118.♡.188.12
요새 마늘쫑 많이 나오던데...
장아찌도 해보세요. 장아찌 전용 간장만 부으면 되서 무지 쉽더라구요.
저희는 양파, 오이, 파프리카, 마늘, 마늘쫑, 고추 다 때려 넣었어요. ㅎㅎㅎ -
여여름숲
→ Awacs 작성자
24.06.12 · 211.♡.21.218
마늘쫑 장아찌를 왜 안했겠습니까 ㅎㅎ
남해물건만 취급하는 동네 가게에서 장아찌 두단 사다가 담궜습니다(비싸...요)
저희집은 소금물만 부어서 놔두었다가 매운맛이 적당히 빠져 노~~~랗게 된 마늘쫑을 고추장에 버무려 먹습니다. -
달달콤오렌지
24.06.12 · 112.♡.171.100
와~ 윤기 보소~!! 달달짭조름 갈릭... 저는 못먹어본 음식이네요~ b -
여여름숲
→ 달콤오렌지 작성자
24.06.12 · 211.♡.21.218
즤이집은 고추장을 넣고 하는데 저는 간장취향이라.. 고추장도 맛나요~~~ 도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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