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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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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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딜리트 219.♡.26.159
작성일 2024.06.15 16:27
205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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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리 경로당 앙님들

제가 오늘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쓰는데 사용한 시간은 3시간입니다.

이력서와 추가 서류는 기존 자료가 있어 수월했으나

문제는 자기소개서였습니다.

이번에 무리 해서 학교 소프트웨어 특강을 시작하려고 하니,

나를 어떻게 소개해야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진지하게 고민을 하면서 결론을 이렇게 마무리하고 전송했습니다.


"요즘 아이들은 다르다고 합니다. 그 다름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이번 지원이 저에게는 또다른 도전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


화살은 떠났고, 과녁에 맞을 지는 다음 주 수요일에 발표가 납니다.

수요일에 낯선 번호의 전화가 오기를 바랍니다. ㅎㅎ

무조건 결과는 올리겠습니다. ^^ 


추가) 다뫙컵으로 마시는 커피는 꿀입니다..^^



댓글 6

까만콩애인님의 댓글

작성자 까만콩애인 (211.♡.181.55)
작성일 06.15 16:35
딜리트님이 원하는 결과가 나올겁니다 ~~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편안하게 기다리세요

딜리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딜리트 (219.♡.26.159)
작성일 06.15 16:41
@까만콩애인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이력서 보내고 나니 배가 고픕니다. ㅎㅎ

달콤오렌지님의 댓글

작성자 달콤오렌지 (221.♡.28.92)
작성일 06.15 17:15
한가지 마무리 지으셨군요~ 고생하셨습니다.
좋은 소식 오기를 응원합니다!!
남은주말 이제 편한 마음으로 보내세용~
(⌒0⌒)/~~

딜리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딜리트 (219.♡.26.159)
작성일 06.15 17:42
@달콤오렌지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달콤한 주말 보내야지요..^^

맑은생각님의 댓글

작성자 맑은생각 (211.♡.33.39)
작성일 06.15 21:27
좋은 결과를 응원하겠습니다!

비가그치고님의 댓글

작성자 비가그치고 (124.♡.186.219)
작성일 06.16 02:22
두구두근 수요일 후기를 기다리며
응원드립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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