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잡채와 함께한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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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18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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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잡채라니…
라기엔 마트 마감세일 포장음식을 활용한 야매음식입니다.
파와 마늘기름을 내고 양파를 볶고 냉장고 안에서 굳어버린 잡채를 넣고 볶습니다.
이후 재료는 집에 있는 야채 모두
마침 오늘 집에 재료가 풍부한 편
표고버섯과 파프리카 부추를 넣었네요.
지난 밤에 재료 준비 해놓았더니 5분컷 음식 ㅎㅎ
포장된 음식 절반만 볶았어도 아침 실컷 먹고 남네요
롯*마트 마감세일 만세!
댓글 11
여름숲1님의 댓글의 댓글
@팬암님에게 답글
요새 장바구니 물가가 어마어마하죠..
저는 야채의 경우 조금 덜예쁘고 헐한 물건을 떼어와 현금만 받고 싸게 파는 가게를 이용해요. 주말 아침에 가보면 인산인해지만 그걸 뚫고 오이 3개 천원, 호박 2개 천원, 수박 13000원 부추 한단 천원 뭐 그런걸 사니 야채값은 많이들지 않은 거 같아요.
저는 야채의 경우 조금 덜예쁘고 헐한 물건을 떼어와 현금만 받고 싸게 파는 가게를 이용해요. 주말 아침에 가보면 인산인해지만 그걸 뚫고 오이 3개 천원, 호박 2개 천원, 수박 13000원 부추 한단 천원 뭐 그런걸 사니 야채값은 많이들지 않은 거 같아요.
여름숲1님의 댓글의 댓글
@도미에님에게 답글
제법 싸지요?
모양이 덜예쁘고 가끔은 품질도 떨어지지만 값이 싸서 감수합니다.
계획된 것 이외에 어? 오늘 표고가 싸네 하면 표고도 2천원주고 한바구니 담고 상추가 싸면 상추를 사고 고깃간으로 갑니다.. 꼬리가 엉덩이를 마구 흔듭니다. ㅋㅋㅋㅋ
모양이 덜예쁘고 가끔은 품질도 떨어지지만 값이 싸서 감수합니다.
계획된 것 이외에 어? 오늘 표고가 싸네 하면 표고도 2천원주고 한바구니 담고 상추가 싸면 상추를 사고 고깃간으로 갑니다.. 꼬리가 엉덩이를 마구 흔듭니다. ㅋㅋㅋㅋ
팬암님의 댓글
와........... 가깝다면 거기 애용할것 같습니다. 노브랜드랑 같이 있는 정용진 마트에 갔었는데 야채는 아래와 같습니다.
시금치 : 1,980
표고버섯 2팩 : 3,600
콩나물 1봉지 (노브랜드) : 1,280
풀무원두부 2팩 : 3,480
파프리카 1봉 : 2,000
애호박 1개 : 1,000
공심채(모닝글로리) 1봉 : 3,980
꽈리고추 : 1,380
시금치 : 1,980
표고버섯 2팩 : 3,600
콩나물 1봉지 (노브랜드) : 1,280
풀무원두부 2팩 : 3,480
파프리카 1봉 : 2,000
애호박 1개 : 1,000
공심채(모닝글로리) 1봉 : 3,980
꽈리고추 : 1,380
여름숲1님의 댓글의 댓글
@도미에님에게 답글
완제품 소스에 충분한 msg에 파마늘기름을 더했더니..
맛있습니다 ㅋㅋㅋ
맛있습니다 ㅋㅋㅋ
팬암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