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 커뮤니티 글 "결혼식에 남친 데려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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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18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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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조직은 아는 직원이면 3,
같이 근무한 직원이면 5.
워낙 인원이 많아서요… 아직도 어느정도 저 틀에서 벗어나지 않습니다.
한… 15년전쯤에 데리고 있던 공익요원이 결혼식은 조선호텔에서…
돌잔치는 신라호텔에서 했습니다.
"ㅇㅇ아 이거 식대가 1인에 얼마냐?"
그때 기억으로 조선호텔은 30만원
신라호텔은 10만원이 넘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놈이 모 화장품 회장 손자녀석이라서
축의금 봉투 금액은 별로 신경쓰지 않더군요.
공익요원 차가 당시 영화 "도쿄 드리프트" 에서 나오는 나쁜놈들 차는 다 가지고 있는 녀석으로...
삶 자체가 으리으리 하더군요.
댓글 6
여름숲1님의 댓글
호텔 결혼식은 본인 선택이니 원래 생각한 축의금만 들고 본인만 갑니다.
일반 웨딩홀은 동행이 있으면 축의금에서 조금 더 고려합니다.
일반 웨딩홀은 동행이 있으면 축의금에서 조금 더 고려합니다.
디지74님의 댓글
겉으로는 안그렇다고 썼지만
꽃 5천은 안 아까운데
친구가 10만원내고 밥먹은게 아까운가 보네요 (둘이 왔던 혼자왔던)
꽃 5천은 안 아까운데
친구가 10만원내고 밥먹은게 아까운가 보네요 (둘이 왔던 혼자왔던)
Rebirth님의 댓글
아...
암세포가 늘어나는 느낌입니다.
저렇게도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니....
ㅠㅠ
암세포가 늘어나는 느낌입니다.
저렇게도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니....
ㅠㅠ
고물개님의 댓글
와주면 감사해야죠 주말에 준비하고 참석하고 집에 가는데 4,5시간은 걸리는데 비용생각하면
계좌로 쏘는게 이익입니다
계좌로 쏘는게 이익입니다
산토리니님의 댓글
청첩장 수령한 본인 외에 참석 금지 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