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미친것 같아요. 이 와중에 내일 골프치러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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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19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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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치는 사람들 정말 존경 스럽습니다.
이 더위에도 공은 쳐야겠다는
영하 15도에서도 공치고…
내일 살아서 돌아올지 모르겠네요.
아... 가기 싫다......
댓글 18
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여름숲1님에게 답글
가기 싫은데 갔다 왔습니다.
이게 참... 마치 산에 오르는 것 같습니다.
가기전에는 엄청 싫은데 가면 또 좋은...
이게 참... 마치 산에 오르는 것 같습니다.
가기전에는 엄청 싫은데 가면 또 좋은...
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맑은생각님에게 답글
갔다 왔는데 다음에는 5시에 치자네요. 미쳤죠?
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도미에님에게 답글
의외로 시원? 했네요. 산속은 아직 다닐만 하네요.
뿌앵님의 댓글
오늘 치고왔는데요 전반은 칠만했어요. 후반은 더워서 카트에 숨고 포카리 엄청 마시고 선풍기 켜고 쉬면서 쳤습니다 ㅎ
2부티라면.. 얼음주머니 챙기세요 ㅎ
2부티라면.. 얼음주머니 챙기세요 ㅎ
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랩소디님에게 답글
얼음주머니가 금방 녹아 버려서... 그래도 도움 많이 됐습니다.
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바다소년님에게 답글
저는 쌍남자라 그냥 쳤습니다. 언제 햇볓을 받을지 몰라서요.
누가늦으래요님의 댓글
예전에 혹서기 마라톤도 했으니 산에서 걷거나 카트로 이동하면서 골프 치는 건 그나마 좀 낫지 않나요?
골프 안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30도 넘는 날씨에 땡볕에 나가서 골프 치는 건 미친 짓 같기도 하겠습니다. 위로 드립니다.
골프 안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30도 넘는 날씨에 땡볕에 나가서 골프 치는 건 미친 짓 같기도 하겠습니다. 위로 드립니다.
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누가늦으래요님에게 답글
잘치면 그렇지만 못치면 그냥 뛰어 댕겨야 합니다. 제가 그래요....
여름숲1님의 댓글
위로 드립니다.
저는 여러 루트를 통한 압박에도 견디며 안하고 있는 스포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