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카페 기억나시나요?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6.23 13:01
본문
락(Rock)을 연주하는 곳인줄 알았더니 그냥 술마시면서 춤추는 곳이었죠.
락카페가 한창 유행할때 종로 모 락카페를 친구와 자주 갔었습니다.
가장 많이 들은 노래가 서태지와 아이들의 "난 알아요"였는데
이거 나오면 다들 자리에서 일어나서 토끼춤 추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항상 같이 다니던 친구가 미국 간 뒤로 연락이 끊겼는데 잘 사나 모르겠네요.
댓글 10
구르는수박님의 댓글의 댓글
@까만콩애인님에게 답글
엇! 저도 유일하게 한번 가본 락카페가 돈암동이었어요! ^^
맑은생각님의 댓글
저는 학교와는 무관한 집에서 가까웠던 숭실대앞 락카페를 종종 갔었어요.
맥주 마시다가 신나는 곡 나오면 춤추다가 했던 기억이 나긴 하네요.
맥주 마시다가 신나는 곡 나오면 춤추다가 했던 기억이 나긴 하네요.
빠다속에감자님의 댓글
대학다닐때 신촌 롬멜, 스페이스, 아이비 등 기억나네요. 개강파티 종강파티하면 항상 동기들끼리 우루루 다녔던 ㅎㅎㅎ
삶은다모앙님의 댓글
https://youtu.be/CkDYHtLeNNM?si=wwvzt3W8o3qNoRsH
맥으로 다뫙하다... 적응이 어려운지 edge 깔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