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옛날 컴퓨터 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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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24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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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에서 과거 출시한 컬러 클래식이라는 기종을 정크로 구했습니다.
애플 일체형 기기가 내구성이 좋지 않아서 내부 확인은 필수입니다.
우선 보드 커버를 열고 보드를 꺼내봅니다. 3.5V half AA라는 특이한 배터리를 내장하고 있는데 이 배터리가 터지면서 보드가 망가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먼지가 엄청나네요 오른쪽 카드는 랜 카드입니다.
배터리가 무사해서 다행입니다.
이제 세척하고 키보드랑 마우스를 연결 후 부팅 테스트를 할 예정입니다.
댓글 19
BeagleBros님의 댓글의 댓글
@sanga78님에게 답글
귀엽고 무겁습니다. CRT라...
BeagleBros님의 댓글의 댓글
@맑은생각님에게 답글
아마 캐패시터도 손봐야 할 것 같은데 부팅해봐야 알 것 같습니다.
BeagleBros님의 댓글의 댓글
@노래쟁이냥님에게 답글
plug and pray 라고 하더군요 ㅎㅎ
BeagleBros님의 댓글의 댓글
@랑조님에게 답글
저는 그냥 납땜만 조금 할 줄 알지 분석 능력은 전무합니다.
BeagleBros님의 댓글의 댓글
@벗님님에게 답글
맥이 내부 구성이나 기판을 예전부터 촘촘하게 잘 만들었죠. 정비성은 영 꽝이지만요...
BeagleBros님의 댓글의 댓글
@누가늦으래요님에게 답글
다시 생명을 불어넣는거니 부활이라고 할까요. ㅎㅎ
딜리트님의 댓글
금손들을 모아 모아 박물관 하나 만들고 싶습니다. 옛날 옛적에.. 이런 올드한 이름의 박물관.
BeagleBros님의 댓글의 댓글
@딜리트님에게 답글
제주에 제로하나 박물관이라고 있었는데 문을 닫아서 아쉽습니다.
BeagleBros님의 댓글의 댓글
@Java님에게 답글
보드는 물로 하고 녹은 다이소 녹 제거제를 씁니다.
잘 말리는게 중요하죠
잘 말리는게 중요하죠
BeagleBros님의 댓글의 댓글
@junja91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곧 테스트 결과를 올리겠습니다.
sanga78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