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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이 꼬어서 재택근무하며 같은음막만 10번 이상 반복청취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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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없는문 118.♡.228.226
작성일 2024.07.01 14:40
79 조회
1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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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출장이었는데…

출근도중 오늘 오후에 출장지로 변경되다가… 결국은 내일 출장가는걸로 해서…

집으로 돌아와 재택근무하며 보고서나 쓰는 중입니다.

집근처 도서관에 가면 집중이 한결 나은데… 마침 월요일이라 집근처 도서관도 휴관이고…

방구석에 문닫고 짱박혀 같은곡 10번 이상 반복청취하며 일하고 있습니다…


송지원 바이올린 - 사라사테 카르멘판타지입니다.



댓글 11

무명님의 댓글

작성자 무명 (183.♡.3.86)
작성일 07.01 14:48
행복한 하루 되세요

문없는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문없는문 (118.♡.228.226)
작성일 07.01 14:49
@무명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

문없는문님의 댓글

작성자 문없는문 (118.♡.228.226)
작성일 07.01 15:14
지금은 이걸로 듣고있습니다. 리컴퍼즈드라서 나름의 긴장감이 더 팽팽해지는군요~
한수진의 표정도 참 너무 다채롭고 좋습니다.. ^^ 얼굴표정을 보는건지 음악을 듣는건지 모르겠어요~
이런거 보면 음악은 듣느게 아니라 보는거라는 말이 맞는거 같아요...

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마이너스아이 (183.♡.95.227)
작성일 07.01 15:27
@문없는문님에게 답글 클래식도 몰라 한수진도 모르는 분인데 이 분은 굉장한 에너지가 있네요. 아니... 이 음악이 그런건가 다들 엄청 진지함.

맑은생각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맑은생각 (118.♡.94.250)
작성일 어제 07:15
@마이너스아이님에게 답글 한수진 바이올리니스트님 많은 팬을 가지신 클래식계의 아이돌이십니다.

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

작성자 마이너스아이 (183.♡.95.227)
작성일 07.01 15:24
역시... 사운드바에 걸어서 들으니 현장감 쩝니다. 좋습니다.

문없는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문없는문 (118.♡.228.226)
작성일 07.01 15:31
@마이너스아이님에게 답글 바이올린과 첼로 음악을 좋아하는데... 국내에 좋은 연주자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삶은다모앙님의 댓글

작성자 삶은다모앙 (223.♡.181.137)
작성일 07.01 16:17
이런들 어떻고 저런들 어떨까요
일만 하면 되지요 ㅋ

저는 오늘 노동요는 이승철로 했어여

비 팬이 이승철더러 열심히 해서 비처럼 되라고 조언했다고 하더군요 ㅋ

문없는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문없는문 (118.♡.228.226)
작성일 07.01 16:21
@삶은다모앙님에게 답글 非 비팬으로서... 이해가 안가는 조언이군요 ㅎㅎㅎ
사실 일하다 놀다 합니다 ㅎㅎㅎ

맑은생각님의 댓글

작성자 맑은생각 (118.♡.94.250)
작성일 어제 07:16
노동요로 나쁘지 않네요. 잘 들었습니다.

문없는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문없는문 (223.♡.56.95)
작성일 어제 13:06
@맑은생각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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