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llies - He ain‘t heavy, he’s my bro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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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03 11:28
본문
https://youtu.be/pTLS5hAQYCY?si=7TytoUz97fQlXi6k
어릴적 형제가 각자의 가정을 이루면서 점점 멀어지는게 느껴집니다
당연한 얘기지만 각자의 자녀들과 아내를 위한 삶을 살고 있기 때문이겠죠
그래도 예전 형제들과의 추억은 잊을 수 없는 장면들이 참 많이 있습니다
문득 우리 아이들도 각자의 삶으로 걸어가기전 현재의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좀 더 많은 추억을 쌓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늘은 이 노래가 생각이 나서 올려봅니다
(물론 이 노래는 꼭 친형제를 위한 노래는 아닙니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할 때 기쁨도 슬픔도 나누고 고된길을 걸어갈 수 있다는 내용인데 온라인이건 오프라인이건 소중한 내 곁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 골라 봤습니다
다모앙 그리고 경로당 여러분 사랑합니다 ^^)
댓글 2
달콤오렌지님의 댓글
오늘의 아침 기상쏭 이었습니다.
경로당 아무 페이지 열어서 눈에 띄는 음악글 손가는대로 타고 들어갑니다. 믿고 듣는 경로당 음악~~
경로당 아무 페이지 열어서 눈에 띄는 음악글 손가는대로 타고 들어갑니다. 믿고 듣는 경로당 음악~~
한걸음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