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눈에 대한 스밀라의 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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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4.22 17:56
본문
절판된 까치 출판사 책 제목입니다.
이후 마음산책에서 나온 책은, 제목이 스밀라의 눈에 대한 감각입니다.
여튼,
이렇게 멋진 여성 주인공이 드뭅니다.
우리나라 소설에서 굳이 찾자면, 토지의 서희 정도?!
추리소설이자, 스릴러 소설입니다.
이 소설을 읽고, 한국소설 편식을 반성하며 눈을 넓혔습니다.
덩달아, 이 소설을 추천해준 친구가 멋져보여서 점점 친해졌죠.
추천합니다.
댓글 14
핑크연합님의 댓글의 댓글
@샤갈의눈내리는마을님에게 답글
자기소개에 당주라고 써두었는데도, 막상 당주님이라고 들으니 어쩐지 부끄럽네요.
책 소개는 늘 환영입니다. 제가 소개한 책을 반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제겐 아름다운, 스릴 있는, 추억의 책입니다!
저 역시 다시 읽고 싶어졌습니다!
책 소개는 늘 환영입니다. 제가 소개한 책을 반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제겐 아름다운, 스릴 있는, 추억의 책입니다!
저 역시 다시 읽고 싶어졌습니다!
란초님의 댓글
대학시절 제 또래들 보다는 책 좀 읽었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다양한 책들이 올라오고 있네요~~
서재가 터져나갈 것 같습니다~~~~
절판된 이후 재출간 된 책들은 뭐랄까 처음의 날것의 느낌이 사라졌다고
할까요. 이후 인기를 끌고 재출간 요청으로 만들다 보니
독자들이 좋아할 것 같은 표현과 사상을 담는다고 할까요
그래서 오래된 책들을 찾아보게 되나 봅니다~
밀리의서재나 리디북스를 구독해야할듯 합니다~~~
좋은 책 감사드립니다~~
오늘 다양한 책들이 올라오고 있네요~~
서재가 터져나갈 것 같습니다~~~~
절판된 이후 재출간 된 책들은 뭐랄까 처음의 날것의 느낌이 사라졌다고
할까요. 이후 인기를 끌고 재출간 요청으로 만들다 보니
독자들이 좋아할 것 같은 표현과 사상을 담는다고 할까요
그래서 오래된 책들을 찾아보게 되나 봅니다~
밀리의서재나 리디북스를 구독해야할듯 합니다~~~
좋은 책 감사드립니다~~
핑크연합님의 댓글의 댓글
@란초님에게 답글
제가 소개한 책을 반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저 역시 책 소개는 환영입니다.
좋은 이벤트네요!
저 역시 책 소개는 환영입니다.
좋은 이벤트네요!
누가늦으래요님의 댓글
이 책은 전자책으로 나온 것 같기는 한데, 교보, 예스24, 알라딘 등에서 검색이 안 되네요.
혹시 어느 전자책 서점에 있는지 아시는 분 계시면 좀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혹시 어느 전자책 서점에 있는지 아시는 분 계시면 좀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곡마단곰탱이님의 댓글
혹시나 시간되시면 공공도서관에 가입하시고 검색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제가 사는 동네 도서관에 이 책이 있길래 일단 오늘 저녁에 대여하러 갈 예정입니다.
높다란소나무님의 댓글
아 이 책 기억납니다. 무슨 경로로 읽게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그 특유의 배경과 분위기, 제가 좋아하는 추리소설 장르...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네요.
누가늦으래요님의 댓글
당근에서 이 책 사서 읽고 있는데, 어렵네요.
저는 보통 100쪽 정도 읽어보고 재미 없으면 덮는 편인데, 강력 추천하셔서 150쪽을 넘겼는데도 아직도 재미가 안 붙어서.. 스포일러 없는 책 소개 영상을 찾아보니 200쪽이 넘어가면 재밌어지고 500쪽을 넘겨야 전말이 드러나고 감동이 밀려온다고 하네요. 50쪽 더 읽고 600쪽 끝까지 완독해 보겠습니다.
저는 보통 100쪽 정도 읽어보고 재미 없으면 덮는 편인데, 강력 추천하셔서 150쪽을 넘겼는데도 아직도 재미가 안 붙어서.. 스포일러 없는 책 소개 영상을 찾아보니 200쪽이 넘어가면 재밌어지고 500쪽을 넘겨야 전말이 드러나고 감동이 밀려온다고 하네요. 50쪽 더 읽고 600쪽 끝까지 완독해 보겠습니다.
핑크연합님의 댓글의 댓글
@누가늦으래요님에게 답글
제가 쓴 책도 아닌데, 어렵고 재미가 안 붙는다고 하시니, 넘 죄송해용 ㅜㅜ
저도 하도 오래전에 읽은터라.... 거의 이십년 넘었죠 아마. 기억이 가물하지만서도, 희미한 기억으로... 처음에, 등장인물 이 분은 뭐하는 분인가 이게 재미있나??? 하면서, 추천해준 친구 믿고 무덤덤하게 읽었던 듯합니다.
너무 재미가 안 올라오면, 두었다가, 나중에 읽으셔도, 무리 노노.
오늘도 좋은 하루되셔요~~~~
저도 하도 오래전에 읽은터라.... 거의 이십년 넘었죠 아마. 기억이 가물하지만서도, 희미한 기억으로... 처음에, 등장인물 이 분은 뭐하는 분인가 이게 재미있나??? 하면서, 추천해준 친구 믿고 무덤덤하게 읽었던 듯합니다.
너무 재미가 안 올라오면, 두었다가, 나중에 읽으셔도, 무리 노노.
오늘도 좋은 하루되셔요~~~~
누가늦으래요님의 댓글의 댓글
@핑크연합님에게 답글
책 추전해서 죄송하다니요, 절대 그런 뜻이 아니었습니다. 제가 오해를 할 수 있는 댓글을 남겨서 너무나 죄송합니다. 거듭 사과드립니다.
보통 책이나 영화가 초반에 독자나 관객을 끌 수 있는 장치를 두는 편인데, 이 책은 무슨 베짱으로 이렇게 느리게 본 색을 드러내나... 그런 뜻으로 남긴 댓글이었습니다. 추천해 주신 분께 드린 글이 아니었는데, 제가 생각이 짧았습니다. 앞으로 주의하겠습니다. 휴일인데 아침에 저 때문에 찌뿌린 인상으로 하루를 시작하게 되지 않으셨는지... 죄송하고 또 죄송합니다.
200쪽 넘어가면서 슬슬 이야기 복선이 드러나면서 재밌어지고 있습니다. 천천히 남은 400쪽 남짓도 읽을 예정입니다. 좋은 책 추천 앞으로도 가끔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통 책이나 영화가 초반에 독자나 관객을 끌 수 있는 장치를 두는 편인데, 이 책은 무슨 베짱으로 이렇게 느리게 본 색을 드러내나... 그런 뜻으로 남긴 댓글이었습니다. 추천해 주신 분께 드린 글이 아니었는데, 제가 생각이 짧았습니다. 앞으로 주의하겠습니다. 휴일인데 아침에 저 때문에 찌뿌린 인상으로 하루를 시작하게 되지 않으셨는지... 죄송하고 또 죄송합니다.
200쪽 넘어가면서 슬슬 이야기 복선이 드러나면서 재밌어지고 있습니다. 천천히 남은 400쪽 남짓도 읽을 예정입니다. 좋은 책 추천 앞으로도 가끔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누가늦으래요님의 댓글의 댓글
@핑크연합님에게 답글
그러셨다면 천만 다행으로 생각하겠습니다. 양해의 말씀까지 너그러이 해 주셔서 거듭 감사합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노동절을 맞아 오월의 첫날이 무척 화창하네요. 그럼 저는 예약한 빵 픽업하러 나가 보겠습니다. 꾸벅~
노동절을 맞아 오월의 첫날이 무척 화창하네요. 그럼 저는 예약한 빵 픽업하러 나가 보겠습니다. 꾸벅~
샤갈의눈내리는마을님의 댓글
어떤 책인지 살펴보았어요. 평들이 대체로 좋아요. 읽고 있는 책이 있어 일단 담습니다
소개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