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술 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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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06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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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하나가 오늘 결혼식을 합니다.
식사시 소주가 무제한 제공 이라고 합니다.
결혼식은 정말 오랜만인데… 그만큼 결혼하는 사람들이 없습니다.
직장 내에서 20~30대 건너 뛰면 바로 40대 후반들… 중간 직원들이 다 나갔어요.
돐잔치도 이젠 없고
50대 직원들이 아침부터 난리 입니다.
몇시에 갈꺼냐 뭘타고 갈꺼냐…
오랜만에 공식적 낮술 잔치가 벌어지는 유부남들 난리 났네요.
멀쩡한 정신으로 복귀할지 걱정이 앞서네요. 후후후
댓글 8
소금쥬스님의 댓글
낮술은 근무중 점심시간에 드셔야 오후 근무도 째고 하면 좋은데..
안주 많이드시고 소주에 물 타드세요^^
40년 정도의 음주인입니다...
안주 많이드시고 소주에 물 타드세요^^
40년 정도의 음주인입니다...
여름숲1님의 댓글
합법적 공식적 낮술 타임
축하드립니다(비용 10만원 이상?)
저는 선배가 사는 낮술 마시러 갑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