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에 비가 왕창 내렸는데.. 밤새 안녕하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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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1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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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다리 수술했던 곳에 파스 붙이고 잤더니... 인제 좀 낫네요
이거는 리메이크는 아니고 그냥 Cover라고 하더군요
댓글 7
삶은다모앙님의 댓글의 댓글
@마이너스아이님에게 답글
9시에는 자야 지요... 어제 10시 넘어 잤어요
달콤오렌지님의 댓글
일요일 다운 편안함을 주는 음악이네요.
어제 토욜 오후 잠깐 근처 산책 나갔는데 비가 쏟아져서 레인부츠 없이 예비용 작은 우산뿐이라 허벅지 아래로 발까지 몽땅 젖었었네요;; 다행히 근처 쇼핑몰로 대피해서 좀 지나니 금방 마르긴 했지만 간만에 비에 젖어본 느낌이었습니다. 덕분에 같은 성씨 두 남자 불러들여 저녁 파스타에 모히또로 해결했네요. 갈때는 비가 더 쏟아지더라구요~
그러고나서 오늘 한밤중 자정넘어 1시반경에 방학한 중딩 아들과 극장판 하이큐 보고 귀가하는데 1층으로 나왔을때 우산 뒤집어지고 들고 있기 힘들 정도로 강한 바람이 불어서 태풍 오나 했습니다~ 태풍 개미 였군요..
어제 토욜 오후 잠깐 근처 산책 나갔는데 비가 쏟아져서 레인부츠 없이 예비용 작은 우산뿐이라 허벅지 아래로 발까지 몽땅 젖었었네요;; 다행히 근처 쇼핑몰로 대피해서 좀 지나니 금방 마르긴 했지만 간만에 비에 젖어본 느낌이었습니다. 덕분에 같은 성씨 두 남자 불러들여 저녁 파스타에 모히또로 해결했네요. 갈때는 비가 더 쏟아지더라구요~
그러고나서 오늘 한밤중 자정넘어 1시반경에 방학한 중딩 아들과 극장판 하이큐 보고 귀가하는데 1층으로 나왔을때 우산 뒤집어지고 들고 있기 힘들 정도로 강한 바람이 불어서 태풍 오나 했습니다~ 태풍 개미 였군요..
달콤오렌지님의 댓글의 댓글
@삶은다모앙님에게 답글
그러게요.. 아이가 너무 간절히 원해서 어쩔수 없었네요;; 한참전에 개봉한거라 아직도 상영중일 줄은 몰랐는데, 친구들이 극장판 얘기하는데 자기만 모른다고 꼭 봐야겠다는데 이번주까지로 용산cgv에서는 내려가는것 같더라구요. 늦은 시간 걱정되어 같이 봤는데 저 어릴때도 일본 애니 좋아했던 그 느낌이어서 옛 추억 소환 되더군요. 근데 이전처럼 감격과 좋은 기분은 거의 안느껴진다는걸 느끼게되니.. 감성도 늙은 기분이;;
까만콩애인님의 댓글
모닝 커피 한잔 하세요 ㅎㅎ 오늘도 편안한 하루 시작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