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니다] 오늘 중소형 마트 가서 부담 스러워 죽는줄 알았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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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7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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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씩 가는 마트입니다…
점장부터 직원,캐셔분들이 90도 인사 하시는데(모든 손님에게)
들어갈때,나갈때
부담스럽더라구요…
사실 남자들은 식당 가서 아는척 하면 안가거던요…
그냥 모른척 하면서 계란 하나 구워 주시면
단골되고요
또 아는척 하면 오리알,기러기 알 구워 주셔도 안가게 되고요...
마트에서 이러니 부담되기도 하고
얼메나 장사가 거시기 하면 이렇게 까지 하시나 싶기도 하고요…
굥거니때문에 다 죽을수 있습니다....
댓글 5
소금쥬스님의 댓글
제가 수퍼,편의점 30년했어요...
제 자신을 반성합니다
그때 더 친절하고 더 저렴하게 팔고 인사까지 잘했으면 ㅠㅠ
제 자신을 반성합니다
그때 더 친절하고 더 저렴하게 팔고 인사까지 잘했으면 ㅠㅠ
까망꼬망1님의 댓글
백화점 오픈할때 가는거 그래서 좀 그렇더군요. 도열해서 폴더인사하는거 넘 부담스러워서요...
삶은다모앙님의 댓글
그랜절을 했다면... 몬들어 가싯겠네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