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집 청소는 포기 입니다.
마
마이너스아이 (183.♡.95.227)
2024년 7월 28일 PM 03:56 · 수정됨(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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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하나 비우는데 버릴게 산떠미네요.
옷이 왜 이리 많은지… 버릴거 안버릴거 고민 고민 하다가 완전 겨울 옷 빼고는
몽땅 다 버리는 걸로…
방 구석에 뭔 쓸대 없는 짐들이 많은지 박스들을 다 까보다가 지쳐서
일단 쌓아 두기로 합니다.
지쳐서 담배 한대 피고 왔는데 땀으로 샤워하고 잠시 자리에 앉았습니다.
그래도 뭘 자꾸 버리고 있으니 나이 들어 생긴 노욕이 한층 내려온 것 같습니다.
이젠 저녁 걱정 하네요. 술마시면 안되는데...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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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금쥬스
24.07.28 · 118.♡.226.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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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이너스아이
→ 소금쥬스 작성자
24.07.28 · 183.♡.95.227
어제 부터 마구 버리고 있습니다.
어제는 냉장도 다 털어버렸고
어제 어질러 놓았던 옷방 정리 하고 있습니다.
한번에 다 들지도 못할 정도로 엄청난 양의 옷이 있네요? 허허허 - 그
그저
24.07.28 · 112.♡.175.168
찬바람나거들랑 하시랑게 ㅠㅠ -
마마이너스아이
→ 그저 작성자
24.07.28 · 183.♡.95.227
시작 하면 포기 하던 끝을 보던 둘중 하난데 포기하기엔 너무 엉망진창이에요.
에어컨 밑에서 땀 흘리니 좋아요. (미쳤죠) -
클클스
24.07.28 · 14.♡.95.36
참 이상한게 밖에서 밥 한끼 먹는건 잘 쓰면서 그보다 저렴한 늘어지고 색바랜 옷은 왜 못 버릴까요...
물건도 마찬가지입니다. -
마마이너스아이
→ 클스 작성자
24.07.28 · 183.♡.95.227
그러게요.
밥먹고 술마시는 건 잘쓰는데 왜 옷하나 사기가 어렵고 오래된 옷가지는 버리기가 힘든지...
돈 문제는 분명 아닌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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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어서 입지도 못할 옷
냉장고 있는 안먹을 음식
안쓰는 전자제품
버리면 시원합니다
마음이 비워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