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경로당 소재는 무궁무진합니다] 나이드니 뭔가 있어서 지인 손절 하기 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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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8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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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냥 저도 연락하기도 귀찮고
지인들도 전화도 안오고
이러다 멀어지더군요..
가끔 누구 부모님 돌아갔셨데(카카오나 밴드) 하면 장례식장 가서 얼굴 보고 소주 한잔 하고 집에 오고
집에 와서 살림이나 하고
마음 편하게 안주 만들어서 소주 한잔 하고 운동 좀 하다가 자고
(연로하신 부모님 곁에서)
저는 지인 만나기 보다 집에 있는게 좋아요
엄마,아버지 옆에서 데헷^^;;
댓글 2
소금쥬스님의 댓글
같이 일했던 사람들 (술,담배하시던 분들)거의 대부분 술 끊고 담배 태우더군요
저는 담배 끊고 술 마시고...
일할때 쉬는 시간에 담배피는 직원 담배피러 가고
저는 심지어 커피도 안마시니..... 왕따ㅠㅠ
퇴근후 각자 집에가고
술파인 저는 집에와서 안주 만들어 술마시고...
그전엔 술사달라고 하더니
그런일이 없어지니
저는 술값 굳었습니다...
저는 담배 끊고 술 마시고...
일할때 쉬는 시간에 담배피는 직원 담배피러 가고
저는 심지어 커피도 안마시니..... 왕따ㅠㅠ
퇴근후 각자 집에가고
술파인 저는 집에와서 안주 만들어 술마시고...
그전엔 술사달라고 하더니
그런일이 없어지니
저는 술값 굳었습니다...
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
저는 고향에서 떠나온지가 수십년이다 보니 고향 친구라고 해봐야 명절 아니면 장례식장 이네요.
장례식도 요즘은 뜸 합니다. 평일엔 갑자기 내려가기 힘드니 송금하고 끝나고...
저녁 일 끝나고 직장 동료들 하고 술한잔 하는게 낙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