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쉬나 뻘글] 제 모친은 왜 이렇게 음식을 많이 하시는지...
소
소금쥬스 (118.♡.226.139)
2024년 8월 2일 PM 12:42 · 수정됨(23:32)
조회 266 공감 0
저희집 평균 나이 70대입니다..
지금 소불고기에,오이냉국에 전복죽에…
다 못먹겠습니다 ㅜㅜ
마이무라 마이무야 여름 넘긴다 하시는데
양도 많고 못먹어서 음식물 쓰레기 버리러 가야하고
하루에 1번이나 2번 버리러 가니
경비 아저씨들도
도대체 저사람의 정체는 뭘까? 하는 눈빚으로 보시는거 같고
집에 감자,양파,마늘도 많이 있어서
감자 뽂음 하려고 준비해 놨는데(저도 요리 좀 합니다)
이건 언제 먹을까요?
마무리: 데헷^^;;
댓글 (13)
- 샤
샤갈의눈내리는마을
24.08.02 · 114.♡.159.142
-
소소금쥬스
작성자
24.08.02 · 118.♡.226.139
요즘 요리 쉽습니다
비법은 다음에^^;; - 샤
샤갈의눈내리는마을
→ 소금쥬스
24.08.02 · 114.♡.159.142
{emo:damoang-emo-043.gif:50} -
사사뿐한소리
24.08.02 · 211.♡.253.111
나이 들어갈 수록 소화력이 떨어진다는 게 느껴지는데 옛날 생각하면서 많이 먹으라고 하시면 곤란합니다요 ^^;; 전 옛날에도 그랬지만 이제는 좀만 과식하면 기절하듯 잠이 쏟아집니다. 심지어 운전하면서도 너무 졸려워서 이겨내기 힘든데요, 그래서 한번에 많이 먹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어머니 마음을 어떻게 할까요.^^ 울 어머닌 3년 전에 세상을 뜨셨는데 살아계셨으면 여전히 제 걱정을 하고 있을 겁니다. -
소소금쥬스
→ 사뿐한소리 작성자
24.08.02 · 118.♡.226.139
역쉬 경로당..
어머님은 좋은 곳에서 편히 계실겁니다. - 그
그저
24.08.02 · 112.♡.175.168
어르신 에너지가 대단하십니다
귀찮아서도 못하실텐데
생전의 울엄만 나이 사십줄에 부엌 저한테 넘기셨더랫는데요
엄마
그립네요 -
소소금쥬스
→ 그저 작성자
24.08.02 · 118.♡.226.139
제가 요즘은 우리 예전의 1/3도 못먹으니 좀 적게 하자해도
마이무라 먹는게 남는거다...
엄마!
저 더 먹으면 안돼요ㅜㅜ -
빠빠다속에감자
24.08.02 · 220.♡.77.96
저도 고향 본가에 1년에 4번 정도밖에 못내려가는데, 제가 갈때마다 어머니는 제가 좋아하는 반찬들로 상다리 부러지게 차려주시죠. 하루 3끼가 아쉽다고 느껴서 밥 두공기씩 먹다보니 살만 디룩디룩;;; -
마마이너스아이
24.08.02 · 106.♡.236.154
많이 드세요. 얼마나 좋습니까.
저는 혼자 살아서 뭘 해먹지도 못하고 배달해서 먹어도 음식물 처리가 곤란합니다.
냉동고 넣어 뒀다가 모아서 버리는데 날이 더우니 이것도 지치네요. ㅜㅜ
많이 먹고 싶은데 많이 먹는 사람들이 참 부러운데 못먹으니 은근 스트레스가... -
RRebirth
24.08.02 · 116.♡.148.34
어디십니까~
처리에 도움드리러 방문 하겠습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조금씩이라도 움직이시면 소화에 도움될거고요.
조리를 못하는 저로선 그저 부럽습니다 {emo:onion-008.gif: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