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는 역시 멱을따야...

구약성서에서 느헤미야는 파괴된 예루살렘을

재건하고 성전을 복구하였습니다.

느헤미야는 대단한 정치가이자 권력자였습니다.

포로가 상대국 황제의 술을 관리하는 장관에까지 올라갔으니까요.

그가 페르시아 왕에게 이제 나 돌아갈란다.

보내달라... 요청하고 또 요청합니다.

그래서 예루살렘으로 돌아왔습니다.

자... 복구해볼까? 하고 복구합니다. 성을 보수하고

성전을 재건합니다.

복구하면 뭐합니까.

사람이 있어야 살고, 성전에서 제사를 지내겠죠.

그래서 가기 싫다는 사람들을 1/10 을

제비뽑기해서 예루살렘으로 강제이주 시킵니다.

그 수가 만명에 이릅니다.

역으로 따지면 귀환한 포로들은 10만명정도 되나봅니다.

서울시 중구 전체 인구보다 적은 수 입니다.

이들이 예루살렘에 살기 싫다는 이유는 

아마도, 공공근로로 끌려가기 싫어서 일것 같습니다.

임튼, 새 성전만 지어놓으면 뭐합니까? 관리를 해야겠죠.

그리고 관리인을 두고 관리하게 하며

이를 서약까지 하게 합니다.

이게 느헤미야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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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지금 대한민국을 셀프로 파손'시키'는

드래곤 마운틴 피그 '='를

끌어내서 멱을 따야

우리가 재건하는 수고를 덜 수 있을텐데요...

저 피그는 도대체 뭔 생각으로 한국인들 절반이 뽑아준걸까요.

개독교를 욕하는 한 기독교인이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