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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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그저님의 글에 댓글달다가 생각난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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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팬암 203.♡.217.241
작성일 2024.09.24 15:08
116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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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근처에 아내랑 산책하다가

우연히 꽃담을 발견했는데

이맘때쯤이었을겁니다.


너무나 꽃이 예뻐서 꽃씨를 조금 담고 있었어요.

그 집에서 아리다운 아가씨가 나오더니

꽃씨 많이 받아놓은게 있다며

집에 들어가서 봉다리로 한아름 주더군요.


집도 예쁘고 마음씨도 곱고

아가씨 얼굴도 예뻐서 그집을 로드뷰로 찾아봤는데

안나오더라구요.


아내와 발길 닿는대로 산책했기때문에...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근데..... 찾았습니다. 하하.


그치만 현재는 꽃 담을 다 걷어냈네요.

연도로 2018년으로 돌리니 저와 아내가 발견했던

예쁜 꽃담이 그대로 있네요.


혹시 이 꽃 아시는분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댓글 4

팬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팬암 (203.♡.217.241)
작성일 09.24 15:28
아~ 구글 렌즈로 검색해보니 나오는군요. 셀프로 정답.
유홍초라고 하네요.

달콤오렌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달콤오렌지 (112.♡.171.100)
작성일 09.24 16:06
@팬암님에게 답글 오~ 꼭 트리 장식용 전구 느낌 나네요~ 이쁩니다

그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저 (112.♡.175.168)
작성일 09.24 15:53
저건 누구라도 씨앗을 받아보고 싶을듯요
저걸 별꽃이라고도 하나봐요

삶은다모앙님의 댓글

작성자 삶은다모앙 (223.♡.180.207)
작성일 09.24 16:33
꽃잔디를 나름 좋아하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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