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노현도 잊혀졌다. 그리고 아무도 의식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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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팬암 203.♡.217.241
작성일 2024.09.25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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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선봉 장군이었습니다.

(다. 로끝내야 제맛인데 게시판 규칙이 그러하니...)


오랜동안 해쳐먹던 공정택을 무너뜨린

장군이었는데

세월이 그것들을 잊었고

교육감 단일후보 경선에서 탈락시켰습니다.


그리고 잊기로 했나봅니다.


조선시대때도

예종이란 왕이 있었습니다.

선왕시절 난을 진압한 공적으로

신공신으라 칭했던 장군들을

싸그리 모아 단칼로 죽여버립니다.


잊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덮었습니다.

결과는요?

그는 재위 1년 반만에 죽습니다.



선거 결과를 봐야겠지만

이제와서 저 단일후보자들이

뭘할수있을지 의문입니다.


마치 박영선이 2021년도에 서울시장 후보로 나오고

떨어졌을때

쟤가 당선되서 뭘 할수 있었지?

라고 생각하는것과 일치합니다.



곽노현이 잊혀지고 의식하지 않고나서...

결과는요?

민주정치가 퇴보하던지 나라꼴이 더 엉망이 될지도...

댓글 5

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

작성자 마이너스아이 (183.♡.95.227)
작성일 09.25 11:12
아직도 되도 않는 일이 쫄아버리는 등신들이 당내에 너무 많습니다.
어찌해서 이렇게나 정리가 안되는지... 싸울 줄 모르는 겁쟁이들이 할 수 있는 건 어줍잖은 타협입니다.
그리고는 언젠가 자신들의 가슴팍에 비수가 꽂힐 겁니다.

베니와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베니와준 (118.♡.92.8)
작성일 09.25 12:18
저도 경선에서 탈락된걸 보고 안타깝더라구요,,, 그 시기에 그만한 사람도 없었던거 같은데,,,

소금쥬스님의 댓글

작성자 소금쥬스 (118.♡.226.139)
작성일 09.25 12:28
우리 경로당 너무 진지 해졌어요

저의 시그니쳐
데헷^^

팬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팬암 (203.♡.217.241)
작성일 09.25 13:39
@소금쥬스님에게 답글 미안합니다. 제 글중에 역사나, 일본이나...
쓸데없이 진지한 글이 가끔 많지요?

소금쥬스님의 댓글

작성자 소금쥬스 (118.♡.226.139)
작성일 09.25 12:30
언제라도 달려갈 수 있습니다..
저 같은 사람이 나서면
좀 무서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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