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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비실 안가려고 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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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팬암 203.♡.217.241
작성일 2024.10.04 08:43
212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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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보통 거르고 출근하는데


아..요새 

조식을 안 먹으면 은 탕비실을 기웃거리며 빵같은걸 많이먹게되서 먹고 올라갑니다.


₩3300


김상호가 부릅니다. 다들 이불개고 밥먹어~

댓글 8

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

작성자 마이너스아이 (183.♡.95.227)
작성일 10.04 11:06
거 회사가 어디요?
돈 주고 사먹어도 조식되면 좋겠어요.
회사 구내식당은 딱 점심때만 ㅜㅜ
코로나 전에는 아침 점심 저녁 다 했는데...

팬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팬암 (203.♡.217.241)
작성일 10.04 11:30
@마이너스아이님에게 답글 알려드릴수없슴돠. ㅋㅋ

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마이너스아이 (183.♡.95.227)
작성일 10.04 11:57
@팬암님에게 답글 파주 LG 공장 다닐 때가 나름 좋았어요.
그런데 얼마전에 가보니까 가격이 너무~~~ 올랐더군요. 아워홈 놈들... 완전 독점인데...

팬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팬암 (203.♡.217.241)
작성일 10.04 13:00
@마이너스아이님에게 답글 오... 제 주변에도 파주lg공장에 근무하는 사원 두명있습니다. 인하대 나와서 쭉~ 다니는데 직급이 어떻게 되는지 잘 모르겠군요.

까만콩애인님의 댓글

작성자 까만콩애인 (1.♡.246.156)
작성일 10.04 13:43
누룽지 인가요? 너무 좋네요 
저도 집에서 누룽지 자주 해 먹을정도로 좋아합니다

팬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팬암 (203.♡.217.241)
작성일 10.04 14:36
@까만콩애인님에게 답글 네. 예전엔 누룽지밥만 퍼왔는데 누군가 당이 많다고해서 밥 반, 누룽지 반으로 조절하였습니다.

소금쥬스님의 댓글

작성자 소금쥬스 (118.♡.226.139)
작성일 10.04 14:04
이제는 못먹는 회사밥..
이력서 넣어도 밥주는 회사는 연락이 안오시더라능
맛나게 드셨어요?

팬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팬암 (203.♡.217.241)
작성일 10.04 14:42
@소금쥬스님에게 답글 네. 칼칼한 참치국 덕분에 맛있게 먹었습니다.

우리아버지 이야기입니다. 아버지께서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15년전에 아버지께서 "경비나 하지 뭐~!" 라고 하시길래 경비를 뽑는곳에 10 군데에 넣어드렸습니다. 그리고 단 한곳도 연락이 오지 않았습니다. (건물관리 자격증 有, 소방관계자 자격증 有)

아버지께서 직업에 대한 자세가 바뀌시고
제가 찝어드리는 업체에 이력서 넣으신 후 지금까지 잘 다니십니다. 요즘은 더 심하겠죠... 인력난 인력난... 이래도 일할사람은 뽑지 않는 아이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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