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4 나흘뒤에에 임플란트 하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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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10.20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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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아요...
일단 발치하고 삐져 나온 이도 드릴로 갈고...
그러면 아프겠쥬...
할말은 많은디 조금 아껴 쓰려고 합니다
잇몸에 나사 박고 할지
다른 방식으로 할지..
과연 어떻게 하실지...
D-4
하루 하루 기대가 되네요..
댓글 4
클스님의 댓글
임플란트 여러개 했는데 전혀 아프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드릴질 하다 삐끗하는거 아닌가...나사 박다가 마취 풀려서 아프면 어쩌지...그런 상상의 공포가 심했었습니다.
실제로 여러개 하다보니 나사 박다가 중간에 마취가 풀리기도 했는데 그냥 따끔한 정도더라구요.
오히려 드릴질 하다 삐끗하는거 아닌가...나사 박다가 마취 풀려서 아프면 어쩌지...그런 상상의 공포가 심했었습니다.
실제로 여러개 하다보니 나사 박다가 중간에 마취가 풀리기도 했는데 그냥 따끔한 정도더라구요.
소금쥬스님의 댓글
안아픈거 맞지요?
드릴로 드드득 갈고 망치로 이도 좀 깨주고
극강의 고통을 느껴야 하는데...
퇴근하고 ㅈ딥에 오니 의식이 혼란합니다 ㅠㅠ
드릴로 드드득 갈고 망치로 이도 좀 깨주고
극강의 고통을 느껴야 하는데...
퇴근하고 ㅈ딥에 오니 의식이 혼란합니다 ㅠㅠ
소금쥬스님의 댓글
오늘 치과에서 문자 왔네요..
싹 다 갈아버릴거니까 마음 단단히 먹어...
아이 너무좋아~~~~~~~~
고통없인 아무것도 얻지 못한다...
싹 다 갈아버릴거니까 마음 단단히 먹어...
아이 너무좋아~~~~~~~~
고통없인 아무것도 얻지 못한다...
소금쥬스님의 댓글
임플란트 할 생각에 잠이 안오네요...
분명히 아프겠쥬 ㅠㅠ
그래도 먹고싶은데 못 먹는 고통 보다는 낫겄쥬...
돼지국밥도 먹고 싶고(누나 기다려~~~~~~~)
소고기도 먹고 싶고
밀면도 먹고 싶고
회도 먹고 싶고...
과자도 먹고싶고....
분명히 치료 하면서 징징거리며 글 올리겠지만
D-3 즐길랍니다.
데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