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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 2 '우리 앞의 생이 끝나갈 때+인형의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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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팬암 119.♡.56.66
작성일 2024.10.23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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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

작성자 마이너스아이 (183.♡.95.227)
작성일 10.23 23:37
이런 형님이 그렇게 갔어요.

팬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팬암 (119.♡.56.66)
작성일 10.24 19:25
@마이너스아이님에게 답글 이번 주기가 몇주기죠... 너무 허무하게 가셔서... 이 계절이 오면 거리에서도 간간히 들려와서 좋습니다.

소금쥬스님의 댓글

작성자 소금쥬스 (118.♡.226.139)
작성일 10.24 03:30
저는 신해철이란 가수를 별로 좋아하지않았습니다..
너무 난체한다는 느낌이랄까요.
그런 생각으로 신해철님에 대한 편견으로 살다가

20여년 즈음에 부산 시민회관에서 하는 낵스트 공연을 보러 갔는데
보면서
이 사람은잘난척해도 인정해 주어야 할 사람이다라는걸 느꼈어요...

방송으로만 보다가
실제 공연에 가서 감동받은 뮤지션이셨어요..

팬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팬암 (119.♡.56.66)
작성일 10.24 19:25
@소금쥬스님에게 답글 네. 곧 기일이 다가오기에 신해철 컨셉 잡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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