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차하는 사이 정상을 지나치고야 만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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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03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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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산에 갑니다.
선배들과 가끔 회합을 하는 곳이네요.
우리 체력에 합당한? 운동능력을 요구합니다.
물론 등산보단 내려와서 먹는 할아버지손두부(와 쏘주)가 목적이긴 하지만...
그래도 오늘은 구리로 넘어가보려고 합니다.
쓰러지믄 안되는딩..
댓글 6
여름숲1님의 댓글
오늘 오버했네요
아차산 용마산 거쳐 망우산까지 거쳐 구리로 내려갔더니 전혀 경로당스럽지 못한 스케줄이라 고생했네요.
아차산 용마산 거쳐 망우산까지 거쳐 구리로 내려갔더니 전혀 경로당스럽지 못한 스케줄이라 고생했네요.
여름숲1님의 댓글의 댓글
@까만콩애인님에게 답글
늘 아차산역에서 아차산만 올라갔다 내려오니 한시간 남짓이면 이후 먹고 놀았는데
선배가 자기네 집인 구리로 넘어가보자해서...
이런 세시간을 넘게 걸었네요.
덕분에 점심에 흡입한 보쌈이 꿀맛 ㅋ
훌륭하신 선배님이 사주시니 더 꿀꿀맛 ㅋㅋ
선배가 자기네 집인 구리로 넘어가보자해서...
이런 세시간을 넘게 걸었네요.
덕분에 점심에 흡입한 보쌈이 꿀맛 ㅋ
훌륭하신 선배님이 사주시니 더 꿀꿀맛 ㅋㅋ
삶은다모앙님의 댓글
정상을 지나간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