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우리 경로당에서 확실한 컨셉을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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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09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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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어른이"
제가 항상 하는 말이
노인이 되면 잠이 없어지는게 아니다
다만 일찍 자니 일찍 일어날 뿐이다...
나이드니 밤 유흥에도 관심이 적어지고(아예 없는건 아닐수도 있긴합니다^^;;)
책을 보자니 노안으로 힘들고(사실 책 보다가 한 페이지 넘기면 그전에 멀 봤더라 하나도 기억 안나고)
영화라도 볼까 하다가 인터넷 쇼츠에 빠져서 영화 보는 2시간을 못견디겠고
뭐 만난거라도 먹을까 하다가도
임플란트 치료하기에 뭘 씹지도 못하고
여행이라도 좀 갈려고 해도 전립선에 문제가 있는지 소변이 항상 마려워서 버스도 못 타겠고...
그래도 뭘 하고 싶기는 해서
우리 경로당과 글쓴당에 안착했습니다..
자게는 굥시키 쌍욕 하러 가기만 할뿐 그 감성을 제가 따라가지 못해서 자주는 못갑니다..
제 인생에 새로운 무언가를 만들어 주신
우리 경로당과 글쓴당
싸랑합니다~~~~~
댓글 2
소금쥬스님의 댓글
벌써 기상했습니다...
지금 부터 뭐해야하나요?
히루 4시간 정도 일하지만
민원인 상대로 일하다 보니 스트레스도 좀 받으면서도
조금이라도 도움 드리면 너무 감사하다고 인사해주시는데
아이부터 어른들까지
저는 당연히 할 일 할뿐인데
너무 황송하기도 하고요..
이런게 사람으로서 사는 삶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저의 글 자루는 차고도 넘칩니다..
소재 부족으로 글 못릴일도 없고
글쓴당에서 쓰야할 글과 우리 경로당에서 쓰야 할글 구분 하니라
머리가 조금 아프지만
저는
우리 경로당과 글쓴당을 위해 저 한몸 불사를겁니다
(근데 제가 봐도 오바가 심하네요^^;;)
지금 부터 뭐해야하나요?
히루 4시간 정도 일하지만
민원인 상대로 일하다 보니 스트레스도 좀 받으면서도
조금이라도 도움 드리면 너무 감사하다고 인사해주시는데
아이부터 어른들까지
저는 당연히 할 일 할뿐인데
너무 황송하기도 하고요..
이런게 사람으로서 사는 삶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저의 글 자루는 차고도 넘칩니다..
소재 부족으로 글 못릴일도 없고
글쓴당에서 쓰야할 글과 우리 경로당에서 쓰야 할글 구분 하니라
머리가 조금 아프지만
저는
우리 경로당과 글쓴당을 위해 저 한몸 불사를겁니다
(근데 제가 봐도 오바가 심하네요^^;;)
삶은다모앙님의 댓글
즐거운 경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