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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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07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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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무고하신거죠?
날씨가 오락가락 춥다가 눈오다가 먼지 많다가...
경로당에 계신분들이 견디기 힘든 계절이네요.
그보다 더 견디기 힘든 건 가뜩이나 새벽에 일찍 일어나는데, 일어나자마자 뉴스를 확인해야 한다는 미션이
추가되어 이 긴 겨울이 유난하게 느껴진다는 거죠.
힘들내시자구요.
고지는 멀지 않았습니다. 총총.
댓글 1
소금쥬스님의 댓글
젊은 시절엔 여름이 싫더니
나이드니 겨울이 너무 싫어요..
이젠 뼈가 시립니다...
요즘 시국도 하수상하고 해서 마음도 안편하고
이번 겨울이 더 추운거 같습니다..
하지만 그 물건 구속 되면
바로 봄으로 될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