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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블랙맘바 203.♡.136.25
작성일 2025.01.07 11:01
43 조회
0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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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무고하신거죠?

날씨가 오락가락 춥다가 눈오다가 먼지 많다가...

경로당에 계신분들이 견디기 힘든 계절이네요.

그보다 더 견디기 힘든 건 가뜩이나 새벽에 일찍 일어나는데, 일어나자마자 뉴스를 확인해야 한다는 미션이

추가되어 이 긴 겨울이 유난하게 느껴진다는 거죠.

힘들내시자구요.

고지는 멀지 않았습니다. 총총. 

댓글 1

소금쥬스님의 댓글

작성자 소금쥬스 (118.♡.226.139)
작성일 어제 12:14
여기 경로당이죠..
젊은 시절엔 여름이 싫더니
나이드니 겨울이 너무 싫어요..
이젠 뼈가 시립니다...

요즘 시국도 하수상하고 해서 마음도 안편하고
이번 겨울이 더 추운거 같습니다..

하지만 그 물건 구속 되면
바로 봄으로 될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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