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 전 즈음에 산에갔다가 센터 털린 이야기 ㅠㅠ
소
소금쥬스 (118.♡.226.139)
2025년 2월 1일 PM 06:06 · 수정됨(02. 02.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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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오기전엔 나름 도심 중심가에 살다가
부산 서구 부용동이라고 (부용동이란 이름에서 나오듯 일본인 밀집촌)
법원 집에서 걸어서 5분
경남 도청 10분이내..
18번 완당 본점도 집에서 5분거리
그다음엔 부촌 서대신동에서 살다가....
이사오니 완전 촌동네.......
(집이 망해서 이사온건 아니고 사업체 이전 관계로 부모님이 이사 오셔서)
대문 열고 나가면
산이 있고 논이 있고
옆에는 개울이 흐르고...
머 이런데가 있나 하고 살다가
어느날 외사촌 누나가 집에 와서 용돈 하라면서 100원을 주셨어요...
그당시에 100원은 좀 컸어요...
구멍가게 가서 10원 어치 과자 사먹고 90원 남았었는데
왠일로 룰루랄라 산에 가고 싶어 산에 갔다가
산불조심 아저씨를 만났어요..
그 아저씨 갑자기 센터를 치는데
제 주머니에서 90원 나오니
그 아저씨 왈:어린 놈이 뭔 돈을 이렇게 많이....
이건 압수다...
센터 당하고
엉엉 울면서 산에서 내려 왔었던 기억이 ㅠㅠ
또 생각이 납니다
만화방 가서 20원어치 봤는데 50원 내고 잔돈 못받았던 일.......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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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삶은다모앙
25.02.02 · 61.♡.223.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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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금쥬스
작성자
25.02.02 · 118.♡.226.139
요즙도 삥 뜯기며 살고 있습니다..
누가 배고프다 뭐 좀 사달라 하면
그냥 사준다능 ㅠㅠ
우리 다모앙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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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당하는 건 아니지요?
새해에 복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