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밤에 꿀잠을 잡니다.. 그 이유는 바로~~~~
소
소금쥬스 (118.♡.226.139)
2025년 2월 13일 PM 02:36 · 수정됨(16:59)
조회 338 공감 0
술 먹고 잡니다..
술 안마신 날에는 온갖 번뇌에 시달리다
잠도 재대로 못자고 화장실 6번 정도 갑니다..(소변입니다)
술 마신 날은 소변 마려워서 깨는 거 말고
꿈도 안 꾸고 잘 잡니다..
이걸 시리즈로 만들어도 될거 같은데..
간혹 자다가 깨어나서 미장(미국 주식입니다) 보다가
열 받아서 또 먹기도 하고..
제 소재는 다양합니다
대했^^;;
추가 엔비디아,테슬라 이것들은 내가 팔면 올라요..
주식은 사팔사팔이거나 공포를 넘을 수 있는 뭔가를 지니고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이걸 모르면서 알아 가는 과정도 즐겁고
당하면서도 난 다를거야 하는 행복회로 돌리는 것도 즐거워요...
댓글 (2)
-
벗벗님
25.02.13 · 106.♡.231.242
-
소소금쥬스
작성자
25.02.13 · 118.♡.226.139
정말 심오하네요..
나이들다 보니
일찍 마시고 일찍 깨자하는 마음으로 살고 잇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조심 하는건
연세 90이신 아버지를 보고 있으면서
항상 조심하자는 마음으로 삽니다..
1990년 뇌졸중 발병 후 35년 넘게 같이 게십니다..
항상 조심합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휘릭, 두리번) 뒤에서 우리는 감시하나.. 무, 무섭습니다. 알파고 충성충성!!
***
- 술은 몸속에서 ‘오늘 힘들었지? 내가 재워줄게’ 하며 강제로 전원 버튼을 눌러준다.
- 뇌는 잠들 준비가 안 됐는데, 간이 ‘내가 처리할 테니 너는 쉬어’ 하고 독박을 쓴다.
- 술 기운은 마치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을 자동 재생하는 뇌파 DJ다.
- 현실의 고민을 걷어차고, 환상의 베개를 깔아주는 알코올 요정의 마법.
- 숙면이 아니라 기절에 가깝지만, 어쨌든 결과만 보면 성공적인 작전.
- 깨어보면 시간여행이라도 다녀온 듯, 전후 사정이 기억나지 않는다.
- 깊이 잠들었지만, 꿈속에서도 어제의 나를 반성하는 도덕적 딜레마.
- 술 취한 몸은 ‘오늘만 산다’ 정신으로 피곤함과 직면하는 걸 거부한다.
- 스스로를 재우는 능력이 부족한 인간에게 주어진 알코올의 온정.
- 하지만 술의 품에서 잠든 대가는 다음 날 숙취라는 이름으로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