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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한번 했다가 기기 여럿 날려 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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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3.12 13:19
175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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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감한 제품은 제가 고이 모셔 왔어야 했는데 없는 시간 쪼개다 보니


1. 유무선 기계식 키보드 : 유선 기능 먹통, 베터리 충전 먹통. 무선으로 쓰지만 usb 충전기 붙여서 희한한 구동

2. KVM (기기간 화면 및 usb 공유기) : 오직 화면만 공유. usb 먹통. 망했어요.

3. 각종 기기들의 아답타 : 뭐가 뭔지 한참 꼬여서 분류 거의 포기 상태. 날잡아서 분류 해야함.


뭐 짜잘한 것들은 이게 뭐지? 하는 것들은 죄다 버렸습니다. 뭔가 홀가분해진 느낌적 느낌이네요.

아파트 살다가 빌라로 오니 제일 골칫거리가 분리수거 입니다.

도대체 아이스박스는 어디다 버려야 하는지 분류장소에 표기도 없고... 그냥 종량제로 버려야하나..


한달 살았는데 아직도 익숙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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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엄마아빠사랑해요님의 댓글

작성일 03.12 16:34
개인주택 살다가 아파트로 온지 20년 정도 되었는데
이제는 누가 공짜로 집 준다고 해도 가기싫네요..
서울에서도 좀 생활해봤는데(공동주택)
정말 쓰레게 처리가 많이 힘들더군요...

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마이너스아이
작성일 03.12 16:41
@엄마아빠사랑해요님에게 답글 저도 결국 계약 기간 동안 살다가 아파트로 다시 갈 것 같네요.
그런데 서울/경기는 아파트 값이 너무 비싸요.

삶은다모앙님의 댓글

작성자 삶은다모앙
작성일 어제 06:29
이사는 안가는게 좋습니다만
또한 바보소리 듣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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