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버지모시고 병원갔다왔는데 이게 너무 힘들더라구요..
소금쥬스

Lv.1 소금쥬스 (118.♡.226.139)

2025년 11월 26일 PM 09:17 · 수정됨(11. 2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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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몸 많이 불편하셔도 인지 늘력도 있고  전동휠체어도 운전 할 정도 입니다..


9시반에 나갔다가 12시 30분에 집에 왔었는데...


정말 온몸의 기를 다 소비한  느낌이라고 할까요...


병원갈때는 잘 가셨는데

집에 올라올땐  집이 어디있는지 기억 못하시더군요....


전동 휠체어라  운행하시는거 보면서 많이 불안했었고(사고날까봐요)

좀 빠르게 다니시는  나중에는 제 채력이 방전되더군요..

집에 와서 기절하듯이 세시간 잤엇습니다..


노인 관련 자격증도 좀 있어서 

병원동행 매니져에도 취업에 생각이 있었는데


차라리 요양원쪽으로 취업해 볼까 하는 생각이 드는 하루였엇습니다...


댓글 (2)

  • 소금쥬스

    소금쥬스 Lv.1 작성자

    25.11.27 · 118.♡.226.139

    오늘 모친은 저 믿고 버스타고 병원 오셔서 독감주사 아버지앙 같이 주사 맞으셨어요...
    나중에 모친이 하시는 말: 오늘 우리 아들 덕분에너무 편했다...

    엄마!
    나 노인쪽은 준 전문가 수준이야~~~~~~~

    누리호 발사 보니라고
    이거 보고 잘려고 하다가
    생각이 나서요....
  • 팬암

    팬암 Lv.1

    25.11.28 · 211.♡.60.18

    얼마전에 길 가다가 어떤노인이 "ㅇㅇ아빠~" 라고 절 불러세웠습니다.
    자세히 보니 전에 살았던 아파트 16층 어르신이셨는데요, 요즘에 초등학교생 등 하원 동행서포터즈 이런 일을 하시더라구요.
    걷는거 좋아하시면 찾아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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