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종일 병원 투어
마
마이너스아이 (61.♡.139.51)
2025년 12월 26일 PM 04:06 · 수정됨(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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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고 미루고 있던
고질병인 세친구 (당혈고) 는 정기적으로 병원을 가야되서, 의사가 한달에 한번 밖에 약을 안줍니다.
그건 지난 주에 처리 했는데
오늘 날씨가 너무 추워서 회사를 안갔습니다. 가봐야 아무도 없고...
미루던 이비인후과, 피부과를 오전 오후 끝내고 이제야 집에 들어왔습니다.
사람이 많아서 오전에 끝내려고 했지만 결국 피부과는 오후로 밀려서 밥먹고 2시 반쯤에 갔는데
진료는 5분 나머지는 죄다 기다리는 시간 이었습니다.
이곳 신도시는 밥먹고 술마시는 건 완전 꽝인데 하나 딱 좋은게 병원 이네요.
대부분의 과가 두개 씩은 있고 대충 건물 두개 (옆옆) 에 대부분 병원들이 다 있습니다.
강동구 살 때는 큰 거리로 나가야 되는데 역시 신도시는 싹다 몰려 있군요.
이사와서 좋은건 딱 두가지 입니다.
공기좋은 공원 산책길이랑 병원 입니다.
늙어서 왜 도시에 살아야 하는지 오늘 실감하는 날 이었습니다.
노인네는 늙어도 아프지는 말아야 하는데 말이죠.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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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금쥬스
25.12.26 · 118.♡.226.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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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어가니 큰 병원 근처가 좋아요..
오래 살고 싶지 안지만
아픈 상태로 오래 살긴 더 싫어요...
국민연금 조기 신청할거구..
그래봐야 얼마 안됩니다ㅠㅠ
빨리 만 60세 되어서
3000원으로 점심 먹고 싶기도 하고
작년에 임프란트 하다가
돈도 돈이지만
너무 아파서 포기헸는데
5년뒹뒤에 정부에서 2개 보험해주시니
그때 할려구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