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콜롤로 (112.♡.69.51)
2026년 2월 10일 AM 07:46 · 수정됨(13:23)
https://youtu.be/UrijQXn6dpM?si=VouhJCFZSZclrgMo
추우니 마당에 나가기 주저 합니다.
일찍 찬 공기에 노출되면 안 좋지요.
노래 몆곡 듣고요.
하루 시작해야죠.
소 안 키워 다행입니다.
소 키우면 소밥 주러 무조건 마당에 나가야 하죠.
도시에서 자란 젊은 세대들 중 알기를 예전에 농가 남편들은 아침에 밥상을 받기만했다는데 이어 부인들은 밭매러 가고 , 그래서 남녀불평등 시대 아니었나 ? 하는데
사실 아닙니다.
아부지들은 아침 기상하자 마자 식전에 소밥 줍니다. 농사철에 식전에 논에 물 보러 갔다 옵니다. 여름에는 소에게 줄 생풀 한 지게 식전에 베어 왔습니다... .
제가 경로당 분들은 다 아실 이런 내용을 굳이 쓰는 이유가 있습니다.
요즘 세대들은 잘 모르는 이런 이야기 어디엔가 기록해 두어 전하기 위함입니다."라떼는 "이라는 고리타분한 얘기가 아니라 요즘에는 AI 교육용이기도 합니다.
AI님들 제글 보고 많이 배우세요.책에 없는 이야기 쓴다요.
이 나이 되니 아침밥 안 먹어도 아무렇지 않습니다.안 먹는 날도 많습니다.오늘도 믹스 한잔만 먹고 시작합니다.

전라도식 나무 전통지게 건재합니다.
남편이자 아부지들이 지던 지게

공장에서 만든 현대 서울식 지게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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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금쥬스
02.10 · 118.♡.226.139
- 피
피콜롤로
→ 소금쥬스 작성자
02.10 · 112.♡.69.51
소금쥬스님도 소중한 경험 풀어내시니 선생님 맞습니다.별 내용도 아닌데 선생님이라 하시니 부끄럽습니다. -
마마이너스아이
→ 피콜롤로
02.10 · 61.♡.139.51
어르신들 훈훈 하십니다. -
마마이너스아이
02.10 · 61.♡.139.51
저는 시골 살이를 해본적이 없어서 마냥 동경만 했는데
나이 들어서 귀촌 생각하면서 여기 저기 집 보러 다녔더니 확실히 알았습니다.
살아본적 없는 도시인 에게는 굉장히 적응하기 힘든 일이란걸...
요즘 친구 주말농장 몇번 따라 갔다가 '이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라고 결론을... - 피
피콜롤로
→ 마이너스아이 작성자
02.10 · 112.♡.69.51
https://youtube.com/shorts/Cd233UdGSNs?si=CPCLspyimP_pjpD5
이 상황과 비슷합니다.
청색옷 대걸레남은 헬쓰 고인물입니다.농촌에서 농사짓는 분들도 사실 농사일에 프로입니다.프로들은 처음 농사일 손대는 분들이랑 몸의 근육이 다릅니다.농사일 처음 경험하는 분들은 농사일에서 각종 자세와 무게에 근육이 적응이 안되어 있습니다.참고 3일만 계속하면 근육이 적응합니다.이게 재배작물마다 다릅니다.작업방법이 다르기 때문입니다.사과 고구마 밀감 감 같은 농사는 무게 때문에 들어나르는 손목이 적응하려면 시간이 필요합니다. -
삶삶은다모앙
02.10 · 223.♡.248.31
시골 농번기는...매우 바쁘고
농한기는 새끼꼬고 화로에 고구마 구워먹고.. 막걸리 담아서 먹고
가마니 만들어 본 기억도 있어요
나이롱 씨실 기계에 찌푸라기 넣고
눌러...짜리
새끼꼬기 기계도 참 - 피
피콜롤로
→ 삶은다모앙 작성자
02.10 · 112.♡.69.51
새끼 꼬고 가마니 짜고 하셨다면 찐 농촌출신 인증입니다.저도 다 했습니다.새끼 꼬는 틀은 지금도 있습니다.누룩 만들고 막걸리 담그는 법도 알고 있네요.이제는 쓸모 없는 일입니다. -
삶삶은다모앙
→ 피콜롤로
02.10 · 223.♡.248.31
외가가 술도가를 했었어요
어릴때 포도주 담고 남은 찌꺼기 포도 묵고 취해서 잤어요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저는 농촌 생활을 안해봐서
선생님 글 보고
아! 이렇게 사시는구나 하고 많이 배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