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드니 인생을 살며 겁이 없어지다가 겁을 못이기는 상황도 생기네요..
소금쥬스

Lv.1 소금쥬스 (118.♡.226.139)

2026년 4월 15일 AM 05:19

조회 1,113 공감 0

젊었을땐 인생에 대한 겁이란걸 모르고 살다가

부모님 아프시고

딸아이 아프니

아! 인생 어떻게 살아야 하나 하는 겁이 생기더군요...

인생 살면서 그런 겁을 느끼고 살았는데

이번에 파산을 다시 하려니

겁도 생기고

지난번에 한번 해 봤는데

지금 다시 못하겠어.. 하는 생각도 들고 하네요...

제 부채는

생활비+주식 투자 실패입니다..

다행히 주식은 선물이나 이런거 없이 생활비에 조금 도움 되려려고

한거라 파산,면책에는 문제가 없을걸로 생각합니다..

오늘 카드 결제일인데

주식 다 정리하고 몆일전에 선결제하니

결제 금액이 무려 5만원 정도 줄더군요...

이러면 5만원 벌은거지요^^

댓글 (8)

  • 문스랩닷컴 Lv.1

    04.15 · 39.♡.28.104

    저는,

    양가 부모님 돌아가시고 나니,

    이제 내가 갈 순서가 다가올 것이구나 생각이 어느날 새벽에 문득 들더라고요.

    노후 이어 죽음까지...

    새벽에 국민연금 수령 예상액부터. 전체적으로 살펴보고,

    지금 일 언제까지 가능할지도 고민해 보고.

    그러다, 연저/IRP 라도 개설해서, 낮에 간혹 일없을 때, 알바라도 해서 돈 좀 더 모아둬야 겠다고 생각하고.

    <- 주식 등 경제공부를 시작한 후, 결론적으로 IRP 선택.

    앞으로 10년에 1억 비자금 모아보려고 하는데, 말입니다.

  • 삶은다모앙

    삶은다모앙 Lv.1 → 문스랩닷컴

    04.15 · 61.♡.223.158

    워 비자금 1억.

    지금 23만원인데요.. 언제 모으지요

    300일 정도 안에 퇴직 압박 받을지도 몰라

    연금으로만 준비 중이고 모자라면 주택연금으로 살고

    1년에 1번 정도 나뜨랑 1달살이 같은건 70전까지 해보고 싶어요 300으로 가능하다는데 모자라겠지요

  • 소금쥬스

    소금쥬스 Lv.1 → 삶은다모앙 작성자

    04.15 · 118.♡.226.139

    제주살이에 관심 많으시네요...

    제주도에 감귤 가공 공장 가보셔요..

    밥도 주고 잠자리 제공도 해주는곳 있어요..

    일은 좀 힘듭니다만..

    일이 힘든 대신에 밥을 얼메나 잘 주시는지...

    주 6일 일하고

    하루 쉬는날엔 제주도 돌아 다니고...

    저는 한달 일하고

    돈 벌고 나왓습니다..

  • 소금쥬스

    소금쥬스 Lv.1 작성자

    04.15 · 118.♡.226.139

    겁이란게 말이죠~~

    이런식으로 말 풀면 굉장히 건방지게 보이겠죠^^

    저도 주식 공부 좀 했는데

    안되는건 안되더라구요..

    그런데 재미는 있더라구요..

    좀 살아 간다는 느낌이랄까요..

    이젠 저는 다른 목표가 생겼어요..

    부모님 살아 계실때

    저의 최선을 다해 잘해드리고

    나도 나중엔 갈때는

    부끄러움없이 가자...

  • 삶은다모앙

    삶은다모앙 Lv.1 → 소금쥬스

    04.15 · 61.♡.223.158

    주식은 공부한다고 되는게 아니더군요

    퇴직금이랑 irp 깔짝거리다 kodex 200으로 걍 한국증시와 운명을 같이 하자로 왔어요

    상폐도 한건 만났습니다

  • 소금쥬스

    소금쥬스 Lv.1 작성자

    04.15 · 118.♡.226.139

    주식하면서

    -50% 왔을때

    현타와서

    이걸 버려 말아 하면서

    버렸는데

    다음날 지붕을 뚫고 날아 오르는거 보고

    이건 내 영역이아니다....

    하루에 2만원만 벌어서 밥이나 사먹자 하고 했엇는데...

    이건 제 영역이 아니다 하는 생각으로

    바로 조퇴하게됐네요...

  • 마이너스아이

    마이너스아이 Lv.1

    04.15 · 61.♡.139.51

    안전하게 조심히 살아야 할 나이 아니겠습니까.

  • 삶은다모앙

    삶은다모앙 Lv.1

    04.18 · 61.♡.223.158

    https://youtu.be/cHbNaFNoHCY?si=VvjPhP6O7oBrIxeH

    후회는 할 필요는 없지만... 잊지는 않는 게 좋은 거 같습니다. Less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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