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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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논쟁을 종결합니다.(오늘 가입 어르신까지 한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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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치지않는거울 220.♡.252.97
작성일 2024.05.03 22:46
224 조회
4 추천

본문

뭐니 뭐니 해도 앙최미는 혜은이 아닙니까?!!!

이로써 경로당 막내 논쟁을 오늘 입당 어르신들까지는 종결하고자 합니다.


踏雪野中去 不須胡亂行 今日我行蹟 遂作後人程

답설야중거 불수호난행 금일아행적 수작후인정

눈 덮인 들판을 걸어갈 때 함부로 걷지 마라.

오늘 걷는 내 발자국 반드시 뒷사람의 이정표 되리니.

경로당 상석에 앉고 싶었지만

윗글을 알고 있는 제가 어찌 상석에 앉겠습니까?

그나저나 경로당은 막내 논쟁만으로도 

글이 끝날 일이 없어 좋습니다.^^

댓글 19

비치지않는거울님의 댓글

작성자 비치지않는거울 (220.♡.252.97)
작성일 05.03 22:49
노래 들으며 가슴이 뭉클했씀에도 불구하고
혜은이가 누구예요라고 물으신다면
손자에게 수염을... 뜯기시오리다.

란초님의 댓글

작성자 란초 (125.♡.221.127)
작성일 05.03 22:54
감수광~~ 감수광~~난 어떡할래 감수광~~
교복에서 이미 한방 먹었는데.. 감수광에서 한방 더 묵고
가는 겁니꽈아~~ 혜은이 누님 전 남편이 김동현(부산출생) 행님이시죠~

junja9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unja91 (192.♡.96.218)
작성일 05.03 22:56
@란초님에게 답글 전 남편이라 하시면, 이혼하셨어요? 하셨다면, 잘 하셨네요. 남편이 아니라 웬수라고 알고 있습니다.

비치지않는거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비치지않는거울 (220.♡.252.97)
작성일 05.03 22:57
@란초님에게 답글 누님일까요호호호^^

junja91님의 댓글

작성자 junja91 (192.♡.96.218)
작성일 05.03 22:55
혜은이 가수는 흑백 테레비, 라디오 등으로 소시적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이렇게 다시 영상을 보면, 어떻게 저런 인형같은 가수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엄청난 무대 퍼포먼스를 할 수 있었을까 싶네요.

비치지않는거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비치지않는거울 (220.♡.252.97)
작성일 05.03 22:59
@junja91님에게 답글 쓰고 보니, 앙최미의 쌍벽인 임예진이 기억 났습니다.
사실 제 비공식 제 첫사랑이 혜은이 아닙니까.^^

junja9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unja91 (192.♡.96.218)
작성일 05.03 23:07
@비치지않는거울님에게 답글 와... 두 분 중에 한 사람 고르라고 하면 정말 힘들군요. 물론, 그 분들은 저를 모르겠지만 말씀입니다. ㅋㅋㅋ

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작성일
@비치지않는거울님에게 답글 [삭제된 댓글입니다]

비치지않는거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비치지않는거울 (220.♡.252.97)
작성일 05.04 00:03
다른 누군가에게 답글 오.... 처음 알았어요.
덕분에 이 영상도 처음봅니다.
역시 연륜이 쌓인 분은 이길 수 없네요.^^

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작성일
@비치지않는거울님에게 답글 [삭제된 댓글입니다]

비치지않는거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비치지않는거울 (220.♡.252.97)
작성일 05.04 00:23
다른 누군가에게 답글

문없는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문없는문 (175.♡.180.189)
작성일 05.03 23:21
@junja91님에게 답글 자~ 자~ "테레비" 나왔어요...
ㅎㅎㅎㅎ

붉은스웨터님의 댓글

작성자 붉은스웨터 (114.♡.248.210)
작성일 05.03 23:20
저는 모르는분이네요.
당신은 모르실거야...핑클짱...

비치지않는거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비치지않는거울 (220.♡.252.97)
작성일 05.03 23:40
@붉은스웨터님에게 답글 내 이랄쭐 알았다 짤이 이모지에 없네요.... 크흡 ㅠㅠ

붉은스웨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붉은스웨터 (223.♡.250.41)
작성일 05.04 00:18
@비치지않는거울님에게 답글 이거 찾으셧나유...

비치지않는거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비치지않는거울 (220.♡.252.97)
작성일 05.04 00:24
@붉은스웨터님에게 답글 ㅎㅎㅎ

문없는문님의 댓글

작성자 문없는문 (175.♡.180.189)
작성일 05.03 23:21
누구죠???

비치지않는거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비치지않는거울 (220.♡.252.97)
작성일 05.03 23:42
@문없는문님에게 답글

BonJovi님의 댓글

작성자 BonJovi (115.♡.169.79)
작성일 05.04 01:15
어르신. 이러시면 아니되시옵니다!!!

랑조님의 댓글

작성자 랑조 (72.♡.40.71)
작성일 05.04 04:36
저희 할머니가 좋아하셨던 혜은이 누님~ ㅎㅎ

별나라아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별나라아톰 (125.♡.232.246)
작성일 05.04 08:28
혜은이의 제3한강교 노래의 원래 가사는 이렇습니다.

강물은 흘러갑니다 제3한강교 밑을
당신과 나의 꿈을 싣고서 마음을 싣고서
젊음은 갈 곳을 모르는 채 이 밤을 맴돌다가
새처럼 바람처럼 물처럼 흘러만 갑니다

어제 처음 만나서 사랑을 하고 우리들은 하나가 되었습니다
이 밤이 새면은 첫차를 타고 이름 모를 거리로 떠나갈 거예요
강물은 흘러갑니다 제3한강교 밑을
바다로 쉬지 않고 바다로 흘러만 갑니다


이게 서슬퍼런 정부 심의에 걸려 가사가 바뀌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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