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 논쟁을 종결합니다.(오늘 가입 어르신까지 한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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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3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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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니 뭐니 해도 앙최미는 혜은이 아닙니까?!!!
이로써 경로당 막내 논쟁을 오늘 입당 어르신들까지는 종결하고자 합니다.
踏雪野中去 不須胡亂行 今日我行蹟 遂作後人程
답설야중거 불수호난행 금일아행적 수작후인정
눈 덮인 들판을 걸어갈 때 함부로 걷지 마라.
오늘 걷는 내 발자국 반드시 뒷사람의 이정표 되리니.
경로당 상석에 앉고 싶었지만
윗글을 알고 있는 제가 어찌 상석에 앉겠습니까?
그나저나 경로당은 막내 논쟁만으로도
글이 끝날 일이 없어 좋습니다.^^
댓글 19
란초님의 댓글
감수광~~ 감수광~~난 어떡할래 감수광~~
교복에서 이미 한방 먹었는데.. 감수광에서 한방 더 묵고
가는 겁니꽈아~~ 혜은이 누님 전 남편이 김동현(부산출생) 행님이시죠~
교복에서 이미 한방 먹었는데.. 감수광에서 한방 더 묵고
가는 겁니꽈아~~ 혜은이 누님 전 남편이 김동현(부산출생) 행님이시죠~
junja91님의 댓글의 댓글
@란초님에게 답글
전 남편이라 하시면, 이혼하셨어요? 하셨다면, 잘 하셨네요. 남편이 아니라 웬수라고 알고 있습니다.
junja91님의 댓글
혜은이 가수는 흑백 테레비, 라디오 등으로 소시적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이렇게 다시 영상을 보면, 어떻게 저런 인형같은 가수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엄청난 무대 퍼포먼스를 할 수 있었을까 싶네요.
비치지않는거울님의 댓글의 댓글
@junja91님에게 답글
쓰고 보니, 앙최미의 쌍벽인 임예진이 기억 났습니다.
사실 제 비공식 제 첫사랑이 혜은이 아닙니까.^^
사실 제 비공식 제 첫사랑이 혜은이 아닙니까.^^
junja91님의 댓글의 댓글
@비치지않는거울님에게 답글
와... 두 분 중에 한 사람 고르라고 하면 정말 힘들군요. 물론, 그 분들은 저를 모르겠지만 말씀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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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치지않는거울님에게 답글
[삭제된 댓글입니다]
비치지않는거울님의 댓글의 댓글
다른 누군가에게 답글
오.... 처음 알았어요.
덕분에 이 영상도 처음봅니다.
역시 연륜이 쌓인 분은 이길 수 없네요.^^
덕분에 이 영상도 처음봅니다.
역시 연륜이 쌓인 분은 이길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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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치지않는거울님에게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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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치지않는거울님의 댓글의 댓글
@붉은스웨터님에게 답글
내 이랄쭐 알았다 짤이 이모지에 없네요.... 크흡 ㅠㅠ
별나라아톰님의 댓글
혜은이의 제3한강교 노래의 원래 가사는 이렇습니다.
강물은 흘러갑니다 제3한강교 밑을
당신과 나의 꿈을 싣고서 마음을 싣고서
젊음은 갈 곳을 모르는 채 이 밤을 맴돌다가
새처럼 바람처럼 물처럼 흘러만 갑니다
어제 처음 만나서 사랑을 하고 우리들은 하나가 되었습니다
이 밤이 새면은 첫차를 타고 이름 모를 거리로 떠나갈 거예요
강물은 흘러갑니다 제3한강교 밑을
바다로 쉬지 않고 바다로 흘러만 갑니다
이게 서슬퍼런 정부 심의에 걸려 가사가 바뀌었죠.
강물은 흘러갑니다 제3한강교 밑을
당신과 나의 꿈을 싣고서 마음을 싣고서
젊음은 갈 곳을 모르는 채 이 밤을 맴돌다가
새처럼 바람처럼 물처럼 흘러만 갑니다
어제 처음 만나서 사랑을 하고 우리들은 하나가 되었습니다
이 밤이 새면은 첫차를 타고 이름 모를 거리로 떠나갈 거예요
강물은 흘러갑니다 제3한강교 밑을
바다로 쉬지 않고 바다로 흘러만 갑니다
이게 서슬퍼런 정부 심의에 걸려 가사가 바뀌었죠.
비치지않는거울님의 댓글
혜은이가 누구예요라고 물으신다면
손자에게 수염을... 뜯기시오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