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인 첫 차로 포니 vs 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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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05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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앜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저때는 포니2에 기사 두고 다니던 집도 있었죠.
저 태어나기 훨씬 전인데
지금 보면 모닝보다도 실내공간이 좁더군요
깜놀입니다
이웃이랑 강원도 놀러가면
포니2에 일곱 명씩 끼어 타고 가고요 ㅋㅋㅋ
댓글 15
시레비펜님의 댓글의 댓글
@샤갈의눈내리는마을님에게 답글
저때 새한 대우 쪽 차는 중형 이상,
현대는 소형차 이미지가 강했던 느낌이었죠.
제미니랑 맵시는 그때도 약간 별로라는 이미지가 기억나네요
중고가도 더 쌌고요
현대는 소형차 이미지가 강했던 느낌이었죠.
제미니랑 맵시는 그때도 약간 별로라는 이미지가 기억나네요
중고가도 더 쌌고요
연랑님의 댓글
포니가 짱이죠..
전 특히 포니2의 해치백이 이뻤습니다.
빽투더퓨쳐의 드로리안 디자인한 사람이 디자인한 차가 포니잖아용.
고모부 차가 포니픽업 이었는데 운전은 못해도 조작은 해봤었습니다.
포니 픽업은 그당시 정말 유용한 차였어서 그나마 명맥이 오래 유지되었었죠
전 특히 포니2의 해치백이 이뻤습니다.
빽투더퓨쳐의 드로리안 디자인한 사람이 디자인한 차가 포니잖아용.
고모부 차가 포니픽업 이었는데 운전은 못해도 조작은 해봤었습니다.
포니 픽업은 그당시 정말 유용한 차였어서 그나마 명맥이 오래 유지되었었죠
colashaker님의 댓글
포니에 기사는.. (계시긴 했을겁니다) 모르겠지만 피아트나.. 포드 마크4, 크라운..에선 차닦는 기사님들 많이 뵈었었죠..
BonJovi님의 댓글의 댓글
@uwdilci님에게 답글
저도 궁금해서 찾아보다가 알게 되었는데, '맵시'가 원 모델명이고 개발 단계대로 '가', '나', '다' 표기를 하는 방식으로 명명을 했나봅니다.
그래서 표기가 맵시-나(작은표기) 형태로 광고도 하고 그랬나봐요.
맵시-나의 후속 모델은 모두들 익히 잘 알고 계시는 르망 이라고 합니다요.~
그래서 표기가 맵시-나(작은표기) 형태로 광고도 하고 그랬나봐요.
맵시-나의 후속 모델은 모두들 익히 잘 알고 계시는 르망 이라고 합니다요.~
junja91님의 댓글
저 어릴 적에는 브리사 택시 많이 다녔었죠.
저희 집은 프니 로 시작을 해서, 현대차에 좀 더 마음이 갑니다. 제 첫 차도 포니 엑셀.
그 때의 캬부레다 엔진은 왜 그리도 추위를 많이 타던지…
저희 집은 프니 로 시작을 해서, 현대차에 좀 더 마음이 갑니다. 제 첫 차도 포니 엑셀.
그 때의 캬부레다 엔진은 왜 그리도 추위를 많이 타던지…
키단님의 댓글
결혼 할 때 남편 큰형님이(12살 차이)
본인이 타던 포니1을 선물로 주셔서
우리 부부 첫차는 포니1이였네요.
그 후 계속 형님차 물려받아 타다가
처음으로 엘란트라를 신차로 뽑고
엄청 좋아했던 추억이....
본인이 타던 포니1을 선물로 주셔서
우리 부부 첫차는 포니1이였네요.
그 후 계속 형님차 물려받아 타다가
처음으로 엘란트라를 신차로 뽑고
엄청 좋아했던 추억이....
junja91님의 댓글의 댓글
@키단님에게 답글
오, 엘란트라. 한국 사람들에게 족보에도 없던 “준중형” 이라는 용어를 심어 준 차였죠. 그만큼 엑셀보다는 확실히 뛰어났고, 소나타보다는 경제적이었고…
별이님의 댓글
인생 첫차가 포니2픽업입니다(당연히 아빠차입니다)
기억과 사진에 남아있는것으로요
3인승인데 4인 가족이 타고 다녔었네요
기억과 사진에 남아있는것으로요
3인승인데 4인 가족이 타고 다녔었네요
샤갈의눈내리는마을님의 댓글
기어를 어느 때 놓는지 상당히 궁금해하던 시절이었어요.
친척집 차량으로 포니 픽업 > 포니2 이런 순서로 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