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곡] 2. George Benson - Nothing 's Goona Change My Love For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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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06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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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이 흐릿한 유년시절, 그때는 우리 가족 중 언니오빠는 청소년기로 한참 예민했을 시절일거예요. 언니 방에 라디오 음악이 흘러나오며 이 노래가 흘러나왔어요. 너무 어려 뜻은 알수 없지만 먼가 많이 끌렸던 음악이였습니다. 깉이 늙어가는 처지의 언니와 같이 들었던 이 음악을 소개 합니다.
댓글 16
노래쟁이냥님의 댓글의 댓글
@BonJovi님에게 답글
듣고 있으면 짝사랑하는 옆집 오빠가 생각나는 느낌이랄까요? 덕분에 저도 맘껏 감상 중입니다
연랑님의 댓글
국민학교 6학년때 거의 있을 수 없는 확률로 내손에 들어온 마이마이로 라디오를 듣기 시작했습니다.
가장 많이 들은 프로가 아메리칸 탑포티 였는데 영어 발음과 뜻도 모르고 흥얼거렸습니다.
그때의 추억이 떠오르게 하는 곡입니다.
가장 많이 들은 프로가 아메리칸 탑포티 였는데 영어 발음과 뜻도 모르고 흥얼거렸습니다.
그때의 추억이 떠오르게 하는 곡입니다.
노래쟁이냥님의 댓글의 댓글
@연랑님에게 답글
언니가 듣던 음악을 잘 기억했다가 중학교 잘 어느 이유인지는 알지 못하지만 마이마이를 얻어 테이프로 녹음해서 흥얼거렸던 생각이 나네요 ㅎ 비슷한 추억을 생각나게 하는 노래네여 ㅎㅎ
비치지않는거울님의 댓글
어쩌면 이 음악을 들으며 연애편지 대필했던 기억이... (지나가는 삼촌 말씀)
저는 구미구미 세대라 마이마이 세대는 잘 모르는데
암튼 노래쟁이냥님은 지가 유튭 노래방에서 경멤버로다가 딱 찍어놨는데....
자주 오세요.^^
저는 구미구미 세대라 마이마이 세대는 잘 모르는데
암튼 노래쟁이냥님은 지가 유튭 노래방에서 경멤버로다가 딱 찍어놨는데....
자주 오세요.^^
노래쟁이냥님의 댓글의 댓글
@비치지않는거울님에게 답글
ㅋㅋㅋㅋㅋ 자주 오고 있습니다. 글을 안쓰고 보고만 있어서 그런가봐요.
감기가 낫고 몸이 편해지면 자주 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기가 낫고 몸이 편해지면 자주 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비치지않는거울님의 댓글의 댓글
@노래쟁이냥님에게 답글
^^ 괜찮아요.
경로당주도 손뜨게질하러 가셨는데요, 뭐.^^
경로당주도 손뜨게질하러 가셨는데요, 뭐.^^
노래쟁이냥님의 댓글의 댓글
@별나라아톰님에게 답글
덕분에 저도 추억에 잠겨 음악 감상을 하고 있어요 ㅎㅎ
랑조님의 댓글
아는 동생이 이 노래를 노래방에서 참 잘 부르길래 저도 나중에 불러봤더니 조형기 처럼 되더군요 ㅋㅋ 그 후로 노래방에서 팝송 부르는건 포기 했다는... ㅠㅠ
맑은생각님의 댓글
자게에 어느분이 올리신 이곡에 조지밴슨이 원곡이라고 답글 달았었는데 경로당에서 보네요.
사실 Glenn Medeiros 버전을 더 자주 라디오에서 듣긴 했지만 원곡의 감성이 있는 것 같아요.
사실 Glenn Medeiros 버전을 더 자주 라디오에서 듣긴 했지만 원곡의 감성이 있는 것 같아요.
colashaker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