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인생곡 ㅡ 저의 인생곡은 늘 변해온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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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07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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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가 분신같던시절
(트렌지스터부터 베개통만한 밧데리 묶은 라디오에 일제 쏘니소형라디오를 거쳐 )
얼른 이불개고 밥먹어 란 팝
냄비위에 밥이 타
(ㅎㅎ진짜 연식 들통 )
뜻도모르면서 즐기던 팝세대 거쳐
전 일생을 아주 아주 즐기는 음악이 다양
지금도 상여소리부터 찬송가 염불소리
팝
박우철 ㅡ천리먼길(생각해보니 잘생겻단 이유로 좋아했던거같고 )
나훈아 ㅡ홍시
조영남 ㅡ목련이 필때까지
장윤정 ㅡ초혼
김윤아 ,야상곡
임태경 ㅡ옷깃
박정현 ㅡ꿈에
넬 ㅡ기억을 걷는시간
어반 자카파 ㅡ널 사랑하지 않아
길구 봉구 ㅡ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
폴킴 ㅡ모든날 모든순간
ㅎㅎ헥헥
너무 많아서
댓글 13
도미에님의 댓글
그렇죠. 인생곡은 변하기 마련이죠.
우리가 거쳐온 곡절만큼이나요...
(엄마가 부엌에서 일하실 때 그 밧데리묶은 라디오 쓰셨었네요.
그 새벽에 일어나 라디오와 함께 일하시던 엄마 생각나네요.)
우리가 거쳐온 곡절만큼이나요...
(엄마가 부엌에서 일하실 때 그 밧데리묶은 라디오 쓰셨었네요.
그 새벽에 일어나 라디오와 함께 일하시던 엄마 생각나네요.)
colashaker님의 댓글
덕분에 보니엠과 올리비안뉴튼존.. 생각났습니다. ㅋ 아울러 ‘박세민’이란 개그맨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