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곡] 벨라차오 - 이탈리아 구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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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07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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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를 찬양하는 노래로 역사적이고 혁명적인곳에서 불려지며 2차 대전당시 나찌군에 대항하던 이탈리아의 저항군 파르티잔들이 불렀던 곡이며 폭압적인 정권이나 권력자들에 대항해서 자유를 갈구하는 곡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스페인 드라마 "종이의 집"에서 프로페서와 베를린이 자신들의 혁명을 위해 부른 곡이기도 합니다.
다모앙이란 어울리는 노래이기도 합니다.
댓글 12
하바나님의 댓글의 댓글
@샤갈의눈내리는마을님에게 답글
유고내전에서도 많이 불렸다고 합니다..
가삿말도 애잔 합니다~
가삿말도 애잔 합니다~
oHrange님의 댓글
파르티잔.. 각 나라의 역사를 관통하는 정신들이 애잔하게 느껴지기도 하더군요.
어느 나라에나 '꺼지지않는 불꽃'이 있듯이요..
어느 나라에나 '꺼지지않는 불꽃'이 있듯이요..
하바나님의 댓글의 댓글
@문없는문님에게 답글
빠른버전으로 들으면 이 노래 처럼 흥이 나는 노래가 없을 정도입니다~^
BonJovi님의 댓글
아... 엄청 좋네요. 듣는 내내 우리 독립운동의 역사나 독립운동가 분들의 희생이 생각나 먹먹했습니다.
좋은 곡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곡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바나님의 댓글의 댓글
@BonJovi님에게 답글
다른 버전으로로 들어 보세요~계속 듣게 됩니다..
애잔한 노래입니다~
애잔한 노래입니다~
비치지않는거울님의 댓글
중 2때 밀바의 노래로 벨라차오를 만났네요.
지구레코드사에서 나온 까만색 테잎이었는데
너무 좋아 얼마나 들었던지 모르겠어요.
영화에서는 장중한 맛이 또 색다르군요.
지구레코드사에서 나온 까만색 테잎이었는데
너무 좋아 얼마나 들었던지 모르겠어요.
영화에서는 장중한 맛이 또 색다르군요.
샤갈의눈내리는마을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