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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당글 정주행도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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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맑은생각 118.♡.5.15
작성일 2024.05.08 08:20
207 조회
10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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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마지막날은 어버이날 전 겸사겸사 부모님댁 다녀오고, 어제는 연휴 다음 업무일이라 야근까지 일하느라 정신 없었습니다.

오늘 출근길 버스애서 밀린 글들 읽고 인생곡들도 감상하고, 댓글도 달고 했는데 아직 한참 남았네요.

앞으로는 밀리지 말고 틈틈히 접속해야 겠어요.

경로당 글들 읽고 댓글달고, 가끔 글 올리고, 댓글 확인하는 것이 최근 소소한 큰 즐거움입니다.

오늘 하루 모두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댓글 7

랑조님의 댓글

작성자 랑조 (72.♡.40.71)
작성일 05.08 08:56
ㅋㅋ 맞아요 하루종일 경로당 올라오는 글만 따라가도 시간 금새 가더라고요

샤갈의눈내리는마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샤갈의눈내리는마을 (114.♡.182.211)
작성일 05.08 09:18

문없는문님의 댓글

작성자 문없는문 (223.♡.68.169)
작성일 05.08 11:24
좋은하루 보내세요~~

BonJovi님의 댓글

작성자 BonJovi (101.♡.109.38)
작성일 05.08 13:20
맑은생각님도 오늘 하루는 더 행복하고 즐겁게 보내시길 바래요.~

맑은생각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맑은생각 (118.♡.5.34)
작성일 05.08 19:10
@BonJovi님에게 답글 퇴근길에 버스에서 다시 정주행 중입니다.

colashaker님의 댓글

작성자 colashaker (106.♡.129.218)
작성일 05.08 16:48
그래서 그냥 좀 덧글도 덜달고 그래야겠더라구요.. 밀린거 완벽히 안하셔도 되요.  그 수렁에빠지면 얼마남지 않았울지 모르는 인생.. 그냥 끝일지도?!

맑은생각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맑은생각 (118.♡.5.34)
작성일 05.08 19:13
@colashaker님에게 답글 초창기 트위터 생각나요. 그 당시 한국인 트위터 사용자가 200여명 수준이라 SNS를 메신저처럼 사용한 적이 있었습니다. 점호도 하고 재미있었어요. 당시에는 타임라인을 다 읽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다 규모가 커지고 타임라인은 그냥 강물처럼 흘려보냈죠. 아직 경로당은 다 읽을만한 규모인 것 같아요. 나중에는 포기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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