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글 정주행도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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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08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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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마지막날은 어버이날 전 겸사겸사 부모님댁 다녀오고, 어제는 연휴 다음 업무일이라 야근까지 일하느라 정신 없었습니다.
오늘 출근길 버스애서 밀린 글들 읽고 인생곡들도 감상하고, 댓글도 달고 했는데 아직 한참 남았네요.
앞으로는 밀리지 말고 틈틈히 접속해야 겠어요.
경로당 글들 읽고 댓글달고, 가끔 글 올리고, 댓글 확인하는 것이 최근 소소한 큰 즐거움입니다.
오늘 하루 모두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댓글 7
colashaker님의 댓글
그래서 그냥 좀 덧글도 덜달고 그래야겠더라구요.. 밀린거 완벽히 안하셔도 되요. 그 수렁에빠지면 얼마남지 않았울지 모르는 인생.. 그냥 끝일지도?!
맑은생각님의 댓글의 댓글
@colashaker님에게 답글
초창기 트위터 생각나요. 그 당시 한국인 트위터 사용자가 200여명 수준이라 SNS를 메신저처럼 사용한 적이 있었습니다. 점호도 하고 재미있었어요. 당시에는 타임라인을 다 읽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다 규모가 커지고 타임라인은 그냥 강물처럼 흘려보냈죠. 아직 경로당은 다 읽을만한 규모인 것 같아요. 나중에는 포기하겠지만요.
랑조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