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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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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노약자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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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_profile sdk 172.♡.95.44
2024.05.09 07:47
240
20
13

노약자석만 비어있는데 앉고 싶습니다. 

경로당 회원님들께서는 앉아서 가시나요?

댓글 20
모넬라 (118.♡.2.38)
05.09 08:14
저는 피곤하면 앉아요.
노약자 오시면 비켜 드리구요.
no_profile sdk (223.♡.27.123)
05.09 08:22
@모넬라님에게 답글 다행이 일반석에 앉았습니다.
문없는문 (118.♡.228.226)
05.09 08:20
.
no_profile sdk (223.♡.27.123)
05.09 08:21
@문없는문님에게 답글
비가그치고 (106.♡.11.59)
05.09 08:41
ㅋㅋㅋ전 아직 아닌척 합니다~ 앞에 서서 꿋꿋이 도가니를 희생시켜요ㅜ
덴디 (182.♡.33.72)
05.09 08:47
1호선이 처음 생길 때... 아~ 난 평생 서서 가야겠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란초 (172.♡.95.5)
05.09 09:08
저기
앉기에는 아직 부족(?) 합니다
다른 어르신들께 양보해야죠
살아야겠다 (165.♡.7.41)
05.09 10:01
저도 아직은.
그런데 말입니다. 제가 앉을 수 있는 날이 올까요?
(어르신 분들이 정말로 많아요.)
랑조 (76.♡.180.3)
05.09 10:02
아직은 앉기에는 내공이 부족합니다~
노래쟁이냥 (114.♡.131.177)
05.09 10:21
서서 갑니다. 아직 앉기엔 젊거든요
휴.. 일반석 가서 자리나면 낼름 앉습니다. 머든 스피드가 짱입니다!
박하사탕 (210.♡.225.167)
05.09 10:25
80되면 그 땐...
릴렉스 (221.♡.133.101)
05.09 10:55
나는 젊었거늘 서서가며 어떠하리 ㅎㅎㅎ
colashaker (121.♡.232.141)
05.09 10:56
일반석이라도 더 노약자가 오시면 자리를 양보하는 사람이라면, 앉으셔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저는 앉지는 않습니다. 일반석에 앉고 자리양보 하긴 싫거든요(실제로 앉으면 잡니다)
링컨타는백수 (211.♡.145.129)
05.09 11:17
그냥 좌석 없는 구간에서 서서 다닙니다. 그런데 가만히 서 있다보면 한쪽 다리가 저려오죠..ㅎㅎ
no_profile 벗님 (106.♡.231.242)
05.09 12:00
저 자리에 착석하기에는 아직 너무 어려서 항상 시선 밖의 영역이네요. ^^;
vulcan (125.♡.141.208)
05.09 12:00
전 여기서 아직 망내라...ㅋ
BonJovi (101.♡.109.38)
05.09 13:57
저는 노자가 되도 약자에게 양보하도록 하겠습니다.
Awacs (118.♡.188.12)
05.09 14:09
저는 안농운처럼 죽어도 서서 죽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출퇴근을 합니다...

no_profile 목도리 (222.♡.45.188)
05.09 17:40
자칭 동안이라 앉을 엄두도 못 냅니다.
no_profile 연랑 (211.♡.166.65)
05.09 18:58
노약자석은 한 80넘어서 지팡이 짚어야할때 생각해볼께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