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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곡] Satisfa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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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unja91 192.♡.96.218
작성일 2024.05.09 20:01
146 조회
3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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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문화 침공을 대표하는 그룹 중의 하나이고,

60년대 최고 인기 그룹 두 번째 (첫 번째는 비틀즈),

그러나, 락 음악에 끼친 영향력으로는 지금까지도 변함없는 위용의 롤링 스톤즈의 노래.

기타 리프만 들려도 아~ 이 곡! 할 만한, 왠만하면 누구나 알 만한 이 곡은

퇴폐적인 가사 내용 역시 쇼킹했던 곡입니다.

When I'm driving in my car
And that man comes on the radio
And he's telling me more and more
About some useless information
Supposed to fire my imagination

아 켄 겟 노~ 새디스펙션~

이 곡이 제 인생곡 리스트에 오르게 된 연유는 좀 더 현실적이었는데요,

유명한 곡인 만큼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있었지만, 요런 종류의 믹스도 있습니다.

모짜르트 오페라 아리아 밤의 여왕과 같이 연주하는 곡입니다.

이것도 제 합창 경험에 한 페이지를 장식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제가 "아아아아 아아아아아 아~' 를 한 것은 아닙니다.  

댓글 6

도미에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도미에 (119.♡.22.169)
작성일 05.09 20:13
크~ 전자님이 올리실 줄 알아쓰음^^
누가 올릴 것인가 기다리던 곡임다~

맑은생각님의 댓글

작성자 맑은생각 (118.♡.3.250)
작성일 05.09 20:18
저는 이 버전이 제일 떠오르네요.

colashaker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olashaker (121.♡.232.141)
작성일 05.09 22:21
@맑은생각님에게 답글 저도 요버전이 완전 귀에 틀어박혀서 ㅋ

연랑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연랑 (211.♡.166.65)
작성일 05.09 22:06

머나먼 정글이 생각나네요 ㅋㅋㅋ

junja9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unja91 (192.♡.96.218)
작성일 05.09 22:17
@연랑님에게 답글 다양한 가치, 히피 문화, 월남전, 반전반핵, 무기력, 마약, 자유와 방종 등, 여러 가지 요인이 겹치면서 60~70 문화는 묘한 색채를 담게 되었나봅니다. 그 덕에 이 곡은 월남전 테마의 미디어에 자주 등장하지요.

저는 비슷한 의미에서 CCR 의 Fortunate Son 을 꼽는데요, 가사 내용이 정말 노골적이지요. 나는 상원의원 아들, 금수저니까 군바리들처럼 X뺑이 칠 필요 없지롱~
https://youtu.be/2Beda3kFNjo?si=8IqcNBFOsx4BSnLF

BonJovi님의 댓글

작성자 BonJovi (101.♡.109.38)
작성일 05.09 22:13
좡 좡.~ 좌좌좌아아아.~ 좌 좌좌좌 좡 좡.~ 좌좌좌아아아 ~
두 버전 모두 잘 들었습니다.~ 가외로 맑은생각 어르시느앙님이 올려주신 배철수의 음악캠프 오프닝 버전을 들으니 철수옹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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