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이발관 "보여줄 순 없겠지"(Open the door 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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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10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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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지도 못했던 허전함을 느끼네
내안에 숨겨둔 마음을 너는 알고 있을까
누군가를 생각해 함께있는 너에게
내안에 숨겨둔 마음을 보여줄 순 없겠지
댓글 5
클스님의 댓글
언니네 이발관 리더가 PC 통신 시절에 음악하는 사람들을 엄청 까던 사람이었는데
본인도 밴드를 한다고 뻥을 치다가 진짜 밴드까지 만들게 됐다는 사연이 있죠.
심지어 라디오에 출연해서도 밴드 활동을 하고 있다고 뻥을 쳤다는...
글빨, 말빨이 워낙 쎄고 논리적이라 논쟁이 붙으면 당해내질 못했다고 하는데
더 웃기는건 뻥을 덮기 위해 급하게 밴드 멤버 모집을 했는데 밴드 멤버로 합류한 멤버들도
악기 연주도 못하면서 할줄 안다고 뻥을 치고 들어와서 다들 급행으로 배웠다고 합니다.
본인도 밴드를 한다고 뻥을 치다가 진짜 밴드까지 만들게 됐다는 사연이 있죠.
심지어 라디오에 출연해서도 밴드 활동을 하고 있다고 뻥을 쳤다는...
글빨, 말빨이 워낙 쎄고 논리적이라 논쟁이 붙으면 당해내질 못했다고 하는데
더 웃기는건 뻥을 덮기 위해 급하게 밴드 멤버 모집을 했는데 밴드 멤버로 합류한 멤버들도
악기 연주도 못하면서 할줄 안다고 뻥을 치고 들어와서 다들 급행으로 배웠다고 합니다.
새바람그늘님의 댓글의 댓글
@클스님에게 답글
이런 얘기 자체가 전설적이죠. 뻥친 것에 대한 뒷 감당을 하기 위해 밴드를 시작. 그리고 밴드 이름부터 대충 둘러대며 뻥을 쳤기 때문에... 언니네 이발관 그 이름으로 밴드 활동 시작. 가장 보통의 존재... 이 분이 쓰신 책들도 모두 베스트셀러... 전생에 우주를 구하는데 일조하신 듯.
비치지않는거울님의 댓글
허얼, 윗 집은 쌍동이를 낳았는데
이집은 네 쌍동이를 낳았네요.
링크를 글쓰기란에 넣지 마시고
아래 동영상 아이콘에 넣어 주세요.
잘 넣어주란 말입니닷.^^
입당 환영해요.
이집은 네 쌍동이를 낳았네요.
링크를 글쓰기란에 넣지 마시고
아래 동영상 아이콘에 넣어 주세요.
잘 넣어주란 말입니닷.^^
입당 환영해요.
dumbx3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