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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곡] 이하이의 한숨 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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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랑조 76.♡.115.232
작성일 2024.05.11 11:06
166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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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인생곡 하나를 더 어르시느앙님들과 나누고 싶어서 올립니다.

종현의 한숨도 좋긴 하지만 이하이의 한숨을 먼저 접해서 그런지 이하이 버전이 더 좋아서 링크를 걸었어요.

오늘 딸의 대학교 졸업식을 잘 마쳤어요. 하나뿐인 딸이라 애엄마랑 둘이서 없는 살림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 12년+4년을 서포트 했네요. 

어릴때 부터 아빠를 많이 따르던 녀석이라 고등학교때 부터 PC게임도 같이하고 취미도 비슷해서 영화 보는거나 노래 부르는것도 함께 하곤 했습니다. 

5년전에 유튜브를 시작하면서 이것저것 찍어서 올리다가 딸이랑 듀엣을 한번 해 보고 싶어서 질풍노도 시기의 딸램을 어르고 달래서 다음과 같은 영상을 남기게 되었네요. 

첨에 귀찮아 하더니 녹음한거 들어보더니 지도 욕심이 생기는지 두번 세번 불러보고 또 화음도 넣어보자 해서 화음도 넣어서 녹음했네요. 

그 담 부턴 절대 안한다고 해서 유일한 듀엣곡으로 남을듯 합니다. ㅋㅋ

부디 잘 감상해 주시길 부탁드려요~



댓글 17

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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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랑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랑조 (76.♡.180.3)
작성일 05.11 14:55
다른 누군가에게 답글 저음이 매력적이죠 ㅎㅎ

연랑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연랑 (211.♡.166.65)
작성일 05.11 11:24
우왕~ 유튜버셨군용.. 따님이랑 귀중한 추억 만드셨네요..
두고두고 보시면 좋겠습니다.

랑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랑조 (76.♡.180.3)
작성일 05.11 14:55
@연랑님에게 답글 네 평생 잘 간직해서 손주 생기면 보여줘야죠 ㅋㅋ

도미에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도미에 (119.♡.22.169)
작성일 05.11 11:35
크~~ 한번이 어딥니까~~
인생에 다시없을 추억입니다.
따님의 여유있는 목소리에 비해 랑조님은 살짝 떨리네요. ㅎㅎㅎ 애비들이 딸냄 앞에서 긴장하기 마련인가요?

랑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랑조 (76.♡.180.3)
작성일 05.11 14:57
@도미에님에게 답글 사실 따로 녹음하고 따로 촬영해서 붙인거랍니다~ 나중에 따로 했는데도 목소리가 떨렸네요

Java님의 댓글

작성자 Java (116.♡.66.77)
작성일 05.11 12:03
엄청나아~

랑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랑조 (76.♡.180.3)
작성일 05.11 14:57
@Java님에게 답글

비가그치고님의 댓글

작성자 비가그치고 (124.♡.186.219)
작성일 05.11 12:23

딸램이랑 듀엣이라니~ 진짜 너무 감동이네요

랑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랑조 (76.♡.180.3)
작성일 05.11 14:58
@비가그치고님에게 답글
5년 됐는데도 들을때마다 좋더라고요 ㅋ

대로대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대로대로 (222.♡.13.28)
작성일 05.11 12:57
두 분 다 목소리와 그 안에 담긴 감정이 참 좋네요. 굉장히 집중해서 꼭꼭 씹어 듣게 됩니다.

랑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랑조 (76.♡.180.3)
작성일 05.11 14:59
@대로대로님에게 답글 감사해요 대로님~ 서로를 위로해 주는 마음으로 불렀던거 같아요~

시몽님의 댓글

작성자 시몽 (180.♡.152.200)
작성일 05.11 13:49
우와~~정말 멋지세요. 따님 목소리도 너무 좋구요. 아빠와 딸 영상에 마음이 따틋해집니다.

랑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랑조 (76.♡.180.3)
작성일 05.11 15:00
@시몽님에게 답글 딸아이 목소리가 저도 참 좋더라고요~ 감사해요~

비치지않는거울님의 댓글

작성자 비치지않는거울 (220.♡.252.97)
작성일 05.11 15:34
부럽습니다. 구독은 또 인지상정 아니겠습니까?^^

oHrange님의 댓글

작성자 oHrange (211.♡.204.81)
작성일 05.11 15:50
우와~ (박수 박수 박수)
아름다운 부녀 듀엣 잘들었습니다.
저는 두분 듀엣버전이 훨씬 더 편안하니 듣기 좋네요~

맑은생각님의 댓글

작성자 맑은생각 (211.♡.33.39)
작성일 05.12 08:34
와 부녀간의 듀엣 잘 들었습니다.
탁TV 구독했습니다.

벗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벗님 (218.♡.188.250)
작성일 05.12 10:04
가끔 저도 이 노래를 듣게 됩니다.
마음이 참 아픈 데, 또 달래고 보듬어주는 노래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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