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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바다소년님의 댓글

작성자 바다소년 (222.♡.150.227)
작성일 05.12 11:31
아 이러지 마세요.
오전부터 빠져들잖아요.

연랑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연랑 (211.♡.166.65)
작성일 05.12 11:33
@바다소년님에게 답글 빠져~ 빠져~ 모두빠져버렷~~

oHrange님의 댓글

작성자 oHrange (221.♡.28.92)
작성일 05.12 12:42
맞아요. 저도 이 앨범과 4집앨범 음악이 제일 좋더라구요~ 언제 들어도 좋은 명곡들인거 같아요.
고2때 이문세를 너무 좋아하던 절친을 보며 왜 소녀가 아저씨를 좋아할까.. 의아하기도 했었더랬죠 ㅎ

연랑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연랑 (211.♡.166.65)
작성일 05.12 13:05
@oHrange님에게 답글 그시절 이문세의 아성은 넘사벽이었었죵

비가그치고님의 댓글

작성자 비가그치고 (124.♡.186.219)
작성일 05.12 14:44
고딩때 국어시간에 하도 졸아서 쌤이 앞으로 불러서 노래를 시키셨드랬죠..
아는 노래가 없어서 이 곡을 불렀고...

아시다시피 이 노래가 웃긴 노래는 아니잖슴까?
근데 내 노래가 얼마나 웃겼으면
애들 다 웃다가 뒤집어지고..
그 담부턴 애들이 저를 그렇게 좋아하더라고요..
호감도가 두어배쯤 늘어난 느낌...

갠적으로 아직도 이유를 모르것슴다ㅋ

연랑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연랑 (211.♡.166.65)
작성일 05.12 15:03
@비가그치고님에게 답글 흠.... 잘생기셨나?

비가그치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비가그치고 (124.♡.186.219)
작성일 05.13 02:33
@연랑님에게 답글 잘 생긴 기분은 정말 어떤 걸까요..
한 3초만 느껴봤음 좋겠습니다

따흑ㅜㅜ

핑크연합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핑크연합 (180.♡.105.88)
작성일 05.12 16:37
@비가그치고님에게 답글 왜 그럴까요? 저도 궁금해집니다. ㅎ

비가그치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비가그치고 (124.♡.186.219)
작성일 05.13 02:34
@핑크연합님에게 답글 궁금합니다ㅜ
ㅋㅋㅋㅋㅋ

맑은생각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맑은생각 (211.♡.33.39)
작성일 05.12 17:01
@비가그치고님에게 답글 저는 중학교때 음악선생님이 노래를 자주 시키셨어요. 남녀공학이였는데...
인기가 조금 있었던 예날 추억이...이문세, 유재하, 조덕배 노래 많이 불렀었네요.

비가그치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비가그치고 (124.♡.186.219)
작성일 05.13 02:33
@맑은생각님에게 답글 메모: 학급내 인기가수출신ㄷㄷ

핑크연합님의 댓글

작성자 핑크연합 (180.♡.105.88)
작성일 05.12 16:36
경로당 눈팅만 하고 지나가려고 하는데, 댓글을 쓰게 됩니다. 이문세의 소녀라닛~! ㅜㅜ 넘 좋아요.

2001년 인도 여행 중 마지막 날, 아그라 사는 인도 친구네 집 옥상에서 이별하기 전, 서로 노래를 불러주었습니다. 인도 노래도 듣고, 이야기 나누다, 우리 일행 중에서 소녀를 불렀는데, 인도 친구들이 눈물이 그렁그렁, 떠나지 말라는 노래 같다는 거에요. 허걱. 그런 가사 맞다고, 서로 놀라고, 허걱. 그러냐고.

노을진 창가에 머물 일이 있으면 늘 떠오르는 노래죠. 중딩 때 좋아하던 노래고, 인도 여행 생각도 나고, 예쁜 엽서전도 떠오르고, 삼풍백화점도 떠오르고... 기타 등등.

연랑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연랑 (211.♡.166.65)
작성일 05.12 18:34
@핑크연합님에게 답글 ~ 아주 이쁜 추억이 담긴 노래였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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