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이 선수 영입에 난항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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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6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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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바이언의 선수 영입 플랜에는 레버쿠젠의 요나단 타와 원 소속은 PSG지만 라이프치히에서 뛰고 있는 사비 시몬스, 렌에서 뛰고 있는 윙어 데지레 두에를 영입하고 싶어 하지만, 이들을 영입하려면 기존 선수들을 정리해야 가능한데 더리흐트, 코망, 마즈라위를 정리하려 했으나 그게 잘 안 풀려서 꼬이고 있다고 합니다.
원래라면 진작에 맨유가 더리흐트를 영입했고, 그 이적 자금으로 요나단 타를 영입했을 텐데, 맨유가 더리흐트의 이적료가 비싸다며 릴의 레니 요로로 선회하는 바람에 이적 딜은 무산되었고, 코망은 소식도 없으며 그나마 마즈라위는 웨스트햄과 맨유에서 입질이 오고는 있지만, 정확한 딜은 언제 이뤄질지 알 수가 없는 상황이라네요.
요나단 타랑 사비 시몬스도 바이언 이적에 긍정적인 입장이지만, 계속 딜이 정체가 생기니 마냥 기다릴 수만은 없어 자칫 남 좋은 일 하다가 끝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네요.
현재 고액 주급자가 많다 보니 선듯 오버페이해서 영입할 분위기가 아니라고 하니 결국은 몸값을 낮춰야 하는데, 바이언이 과연 금액을 내려서라도 움직일지… 예전에 바이언은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춰 선수 영입은 스무스하게 잘 영입했던 구단으로 알고 있었는데, 최근 들어 수뇌부들 이슈도 있고, 영입도 시원찮고 그러네요.
결국 현재 웃고 있는 구단은 아이러니하게도 맨유고, 현재까지 더리흐트 영입을 포기한 건 아니라서 이적 시장 막판까지 밀당이 엄청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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