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세비야 FC, 레전드 헤수스 나바스와 종신 재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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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18 21:09
본문
https://twitter.com/SevillaFC/status/1791798396577009862?t=1RMlhKXQofvLgHJaBieFUw&s=19
ℹ️ 헤수스 나바스(@JNavas)는 세비야 FC와 종신 재계약을 맺었습니다. ©️♥️
➕ 나바스는 선수로서 2024년 12월까지 뛰게 되며, 그 이후로는 본인이 원하는 직책에서 일하게 됩니다.
또한, 남은 기간 선수로서 받는 주급은 모두 기부할 것입니다.
#WeareSevilla #NuncaTeRind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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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4
댓글 4
NO8DO님의 댓글의 댓글
@포말하우트님에게 답글
1. 나바스, 떠난다 발표
2. 구단에서 재계약 협상 없었다는 보도
3. 나바스가 4개월 전에 이미 떠나기로 결정했다는 보도
4. 나바스, 2번의 보도 확인하는 작별 인사 편지 공개
5. 세비야 회장, 오후 5시 30분에 기자회견에서, 작년 11월 나바스를 비롯한 주장단(나바스, 라모스, 라키티치, 페르난두, 오캄포스, 구델리)에게 종신 계약을 제안했었다고 밝힘.
6. 나바스, 종신 계약 체결
이렇게 타임라인이 이어집니다.
제 뇌피셜인데... 4번의 편지를 보고 아차 싶었던 보드진이 급하게 재계약 제안을 한 것은 아닐까 싶습니다.
최근 2-3년간 간헐적으로 이루어졌던 이사진 퇴진 시위가, 이번 일로 완전히 불 붙을 모양새였거든요.
2. 구단에서 재계약 협상 없었다는 보도
3. 나바스가 4개월 전에 이미 떠나기로 결정했다는 보도
4. 나바스, 2번의 보도 확인하는 작별 인사 편지 공개
5. 세비야 회장, 오후 5시 30분에 기자회견에서, 작년 11월 나바스를 비롯한 주장단(나바스, 라모스, 라키티치, 페르난두, 오캄포스, 구델리)에게 종신 계약을 제안했었다고 밝힘.
6. 나바스, 종신 계약 체결
이렇게 타임라인이 이어집니다.
제 뇌피셜인데... 4번의 편지를 보고 아차 싶었던 보드진이 급하게 재계약 제안을 한 것은 아닐까 싶습니다.
최근 2-3년간 간헐적으로 이루어졌던 이사진 퇴진 시위가, 이번 일로 완전히 불 붙을 모양새였거든요.
포말하우트님의 댓글의 댓글
@NO8DO님에게 답글
아 그렇군요. 매끄럽지 못한 일처리의 이면에는 보드진에 대한 비토 여론이 있었을 거라 추론할 수 있네요.
세비야도 요즘 보드진에 대한 여론이 좋지 않은가 보네요. 몬치 단장 로마로 나간 이후 부터 성적도 좀 안 좋아졌는 것 같기도 하네요.
그 몬치는 아스톤 빌라 가서 또 챔스 진출 했네요ㄷㄷ
세비야도 요즘 보드진에 대한 여론이 좋지 않은가 보네요. 몬치 단장 로마로 나간 이후 부터 성적도 좀 안 좋아졌는 것 같기도 하네요.
그 몬치는 아스톤 빌라 가서 또 챔스 진출 했네요ㄷㄷ
NO8DO님의 댓글의 댓글
@포말하우트님에게 답글
여론 나빠진지 조금 되었습니다.
기본적으로 투명하지 못한 경영을 한다는 비판을 많이 받았고, 팀 재정 상황이 급격히 나빠지는데 선수단 연봉은 삭감하면서 이사진 연봉은 오히려 상승한다던가 하는 문제도 있었죠.
그리고 몬치 - 페르난두 - 라키티치 등의 팀 레전드들을 홀대하고, 몬치의 경우에는 이번에 아스톤 빌라 갈 때 사실상 쫓아낸 거에 가깝다고 알려지면서 더 여론이 악화되었습니다.
몬치는 그 이후로 지속적으로 현 보드진을 비판하고 있죠.
기본적으로 투명하지 못한 경영을 한다는 비판을 많이 받았고, 팀 재정 상황이 급격히 나빠지는데 선수단 연봉은 삭감하면서 이사진 연봉은 오히려 상승한다던가 하는 문제도 있었죠.
그리고 몬치 - 페르난두 - 라키티치 등의 팀 레전드들을 홀대하고, 몬치의 경우에는 이번에 아스톤 빌라 갈 때 사실상 쫓아낸 거에 가깝다고 알려지면서 더 여론이 악화되었습니다.
몬치는 그 이후로 지속적으로 현 보드진을 비판하고 있죠.
포말하우트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