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C 세비야] 챔피언스리그 수준의 일본 친선대회를 협상중인 세비야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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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야 FC는 여름 프리시즌의 세부 일정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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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화된 재정 상태로 인해, 세비야 FC는 프리시즌의 전부 혹은 대부분을 최근 확장 공사를 마치고 완벽한 훈련 시설을 갖추게 된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실시하는 안을 고려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대안 이외에도, 친선 경기를 통해 클럽에게 흥미로운 수입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이국적인 장소들이 세비야 FC에게 다른 옵션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세비야 FC의 프리시즌 일정 일부분은, 이미 2017년 프리시즌에 방문했었던 국가이고, 이번에 트레이닝 캠프를 진행하기로 한 합의에 따라, 일본에서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 곳에서, 세비야 FC는 친선 경기를 통해 선수들을 로테이션하여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AS에 따르면, 가르시아 피미엔타 감독이 이끄는 팀은 리버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스포르팅 CP와 같은 여러 챔피언스리그 진출 팀들과 친선 경기 일정을 협상 중이라고 합니다.

이에 더해 사우디 아라비아 팀과의 친선경기 또한 거론되고 있는데, 해당하는 팀은 야신 보노와 네이마르가 뛰는 알 힐랄, 또는 포르투갈의 알가르브에서 프리시즌을 보낼 예정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알 나스르 중의 하나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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