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C 세비야] 슬로베니아의 엘시니크에 주목하는 세비야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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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세의 미드필더는, 2025년에 계약이 만료되고 150만 유로 가량의 이적료에 그의 팀을 떠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유로 2024가 진행되는 와중에도 이적 시장은 열려있고 세비야 FC는 24/25시즌을 앞두고 선수단을 재구성하고 있습니다.

세비야 FC는 많은 선수들과 연결되고 있고 그 중의 한 명이, 슬로베니아 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 대륙 컵 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미드필더 티미 맥스 엘시니크입니다.

공격진 보강을 위해 치데라 에주케와 계약한 이후, 세비야는 미드필드진을 보강하기를 원하며, 빅토르 오르타의 팀은 슬로베니아와 함께 16강 진출에 성공한 엘시니크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AS지에 따르면, 국가대표팀에서 등번호 10번을 달고 조별리그 3경기에서 더블 피보테 역할로 선발 출장한 그에 대해 세비야는 좋은 평가를 내리고 있습니다.

26세의 나이에 엘시니크는 NK 올림피야 류블랴나의 주장을 맡고 있으며, 이제 막 마무리된 지난 시즌에 리그, 국내 컵, 챔피언스리그 예선, 유로파리그 예선, 그리고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조별리그를 합쳐 46경기에 출장했습니다.

그의 지난 시즌 기록은 10골 6어시스트입니다.

세비야는 2025년 계약이 만료되고 추정 이적료가 150만 유로 가량인 엘시니크의 계약 상황을 활용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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