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C 세비야] 루시엥 아구메를 대체할 후보로 떠오르는 삼비 로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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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bc.es/deportes/orgullodenervion/fichajes-sevilla-fc/sambi-lokonga-sustituto-agoume-20240627171655-nts.html#_tcode=MXN2ZWQy
이미 몇 년 전에 세비야 FC의 영입 후보로 떠올랐던 벨기에 출신 선수는, 결국 임대 형식으로 영입될 수도 있습니다
유로 2024와 코파 아메리카가 치러지면서 이적 시장은 약간 둔화된 모습으로 움직이고 있지만, 세비야 FC는 새로운 팀을 꾸리기 위한 움직임을 계속해서 가져가고 있습니다.
빅토르 오르타 단장의 의제 중 하나는 루시엥 아구메의 세비야 FC 생활을 연장할 수 있도록 인테르 밀란을 설득하는 것입니다.
프랑스 국적의 피보테는 남기를 원하지만, 이탈리아 클럽은 (세비야가 원하는 바인) 재임대보다는 그를 완전이적 시키기를 선호합니다.
협상 진행은 지지부진하고, 단장은 미드필드를 보강하기 위한 다른 옵션들을 저울질하고 있습니다.
El Correo de Andalucía지가 앞서 보도한 바에 따르면, 삼비 로콩가는 세비야가 해당 포지션을 보강하기 위해 저울질하고 있는 여러 선수들 중에 하나입니다.
본지인 ABC 세비야가 확인한 바로는, 현재 아스날 소속인 벨기에 국적 선수에 대해 세비야 FC는 진지하게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양 클럽간의 대화가 진행중이고 세비야는 그를 임대 형식으로 영입하기를 원합니다.
반면, 아스날 입장에서는 그에 대한 완전영입 옵션을 포함시키기를 원하며 이에 대한 협상이 진행중에 있습니다.
24세의 피보테는 21/22시즌에 1700만 유로의 이적료에 영국 클럽으로 이적했습니다.
그러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부임은 선수가 출장 기회를 잃어버리게 만들었습니다.
그렇기에, 그는 우선 크리스탈 팰리스로 6개월간 임대되었고 그 다음 해에는 루턴으로 1시즌간 임대되어 뛰었으나, 그곳에서도 많은 기회를 얻지는 못했습니다.
아스날은 그를 이적시키기를 원하고, 그의 프로필은 스포츠 경영 부서의 모든 요구사항에 부합하기도 해야 하는, 세비야 FC가 원하는 선수의 특성에 들어맞습니다.
로콩가는 안더레흐트에서 성장하여 벨기에 국가대표팀의 일원이 되었습니다.
몬치가 훌렌 로페테기와 함께 복귀했던 2019년에, 선수는 세비야 FC에 제안되었던 바 있습니다.
그러나, 그 당시 세비야 FC는 결국 그 옵션을 거절하면서 마무리가 되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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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8DO님의 댓글의 댓글
그래도 유럽대항전 진출을 놓고 다툴 정도는 되었음 좋겠네요. 아님 베티스보단 높은 순위를...
솔고래님의 댓글
아 로콩가가 형때문에 한국왔던 그친구인가 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