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호두 아직도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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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원소 반응이라거나 캐릭터 메타 이런 것들을

제대로 공부하고 게임하는 편은 아니라서요



카즈하, 신학, 아야카, 코코미

또는

베넷, 호두, 모나(푸리나), 야란


이렇게 데리고 다니면서 하는 편입니다


사실 폰타인은 물의 나라니까 막연하게 얼음이 좋을 것 같아서

아야카 파티를 많이 썼는데 최근 들어서 호두 파티를 좀 해보니

호두가 생각보다 공격력이 쎄군요



쓰기 쉬운 증발 반응이라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만

필살기가 이따금씩 10만~15만씩 뜨는 걸 보니 호두가 아직도

건재하구나 싶었습니다



제가 명함 위주로 쓰고 전무가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한 경우가 많고

성유물도 완전 종결 파밍은 안 하다보니 상대적으로 좀 약한 편이라

저 데미지가 다른 사람들이 보기엔 살짝 우스울 수도 있습니다만



15만이라니...저에게 있어선 좀 경이로운 수치네요



그냥 뽑을까 싶어서 아를레키노 뽑아놓긴 했는데

이러다 계속 호두 쓰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



아 그리고 귀엽잖아요 헤헤

    이게 다 윤석열과 국민의힘, 그리고 2찍 때문이야 반박시 영구적 대머리 심어도 우수수 다시 빠짐

댓글 6

Arashiel님의 댓글

저도 아를 넘기고 호두 쓸 거 같아요. 뽑을까 말까 고민하긴 했는데, 다음에 복각 때 생각해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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